동물성 유래 성분은 들어가지 않았고 친환경적이면서 몸에 안 좋은 것은 최대한 넣지 않고 만드는 브랜드인 걸로 알고 있어요.그래서인지 발림성이 그렇게 좋진 않아요.특히 추울수록 딱딱해서 입김으로 호호 불어서 발라야 하고 이게 자체적으로 굳는지 어떨 때는 바를 때 알갱이 같은게 느껴져서 입술에 자극이 가기도 하더라구요.비싸고 좋은 제품인 건 알겠는데 발림성면에선 많이 떨어져요.그래도 입술에 꾸덕하게 잘 발려서 보습 지속성 면에선 아주 훌륭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