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0원전 평소 피부관리에 무관심했어요 피부에 크게 욕심이 없어서 주변인이 추천하는 제품을 사용하고 트러블이 나면 내 피부가 지성인 탓이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고학년이 된 딸아이 얼굴에 점점 트러블이 올라오는걸 보니 그건 걱정되서 못참겠더라구요 ㅎ 그때부터 열심히 알아보고 선택한 제품이 이니스프리 비자 트러블 로션입니다. 딸아이 쓰라고 산 제품이지만 제 피부에 너무 잘 맞아서 지금은 제가 더 잘 쓰고있어요!
1. 트러블 케어 제품명에도 나와있는 비자나무씨 오일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하며 살리실산+흰버드나무껍질 추출물은 과다피지를 케어해준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이 로션을 사용한지 3개월정도 되었는데 얼굴에 피지가 많이 줄어 전보다 보송한 느낌을 확실히 느낍니다. 매일같이 이마와 턱에 자리답고 있던 일명 뾰루지가 더이상 올라오지 않구요 작게 생기려다가도 하루이틀이면 그냥 가라앉아 없어지더라구요. 작은 좁쌀여드름도 수가 많이 줄었어요. 저 뿐만 아니라 딸아이의 여드름도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피지조절과 피부진정 효과는 정말 탁월하다 느꼈어요
2. 사용감 전 피부가 끈적이거나 답답한걸 정말 싫어하는데요 그래서 스킨케어에도 크게 관심이 없었던 것 같아요. 뭘 많이 바르는걸 싫어해요 ㅠ 근데 이 제품은 발림성도 좋고 바르고나면 유분감 전혀 없이 정말 산뜻하고 부드럽게 마무리 되어서 기분좋게 바를 수 있어요 은은하고 상쾌한 풀잎 향이라 기분까지 상쾌합니다
이니스프리 비자 트러블 로션을 사용해보니 화장품에 관심을 갖고 내 피부타입에 맞춰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어요 가격도 너무나 합리적이라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으니 피부트러블로 고민이시라면 강력추천합니다. 조회수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