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터지기 직전에 구매해서 나름 꾸역꾸역 잘 써온 맥 임패션드 컬러의 립스틱 입니다. 분명히 코로나 전에는 얼굴에 찰떡으로 받았던 거 같은데 그새 나이를 몇 살 더 먹은 게 문제인건지 ㅠㅠ 아니 어느 순간부터 진짜 이 컬러가 너무 얼굴에 안 받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지금은 깊이 수납해놓은 상태입니다. 언젠가 얼굴 상태?가 좋아지면 다시 꺼내볼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