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00원이름도 상당히 특이하고 디자인부터 신기합니다😊완벽하게 촉촉하다는 느낌은 사실 적어요 약간 매트하다고 해야 할까요? 건성쿠션으로는 안 맞을 것 같은데, 그렇다고 해서 지나치게 퍽퍽하진 않아서 괜찮아요😉
매트하다고 했지만 조금 더 좋게 표현하자면 뽀송뽀송한 느낌으로 발린다고 할 수 있겠어요 그래서 지성인 분들에게 조금 더 잘 맞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해요쫀쫀한 파운데이션 제형이라고 보면 될거 같아요 21호는 약간 밝은 톤이고 옐로우 톤이라서 이점 참!고! 하셔야 할거 같아요딱 제형은 쫀쫀하다고 표현하면 맞는 듯 한데, 실제로 얼굴에 닿는순간 매트하면서 뽀송뽀상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촉촉하지 않은 것도 아니고 적당히 피부속은 촉촉하게 잘 유지해주니까 무너짐도 그렇게 심하진 않아요
사실 너무 촉촉하면 쉽게 다크닝이 될 수 있는데, 약간의 매트함이 섞인 제품이라 그런지 다크닝이 심하진 않더라구요
밀착력도 좋아요 가볍게 발리면서도 밀착력이 좋으니까 사용감이 나쁘지 않아서 계속 쓰고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