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링그린 티룸핸드크림 [화이트플라워티] - Echel이첼 님의 광고 없는 내돈내산 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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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뷰티심리학자 이첼입니다 :)

요새 '건조+건조=극건조'
저는 계절마다 달라지는 중성피부여서,
요새는 피부가 건성으로 바뀌었거든요.

코로나로 인하여 손도 많이 씻고, 손소독제도 자주 사용하니까
손이 정말 너덜너덜.. 너무 건조해가지고
이삿날에 올 내 핸드크림들을 기다리며 존버할까 하다가,
너무 건조해서 올리브영에서 세일하고 있는 작은 사이즈의 핸드크림을 구매했어요 :)

저의 첫 브링그린 제품!
다양한 향이 엄청 많았는데, 제가 고른 화이트 플라워티와 청귤에이드 이 2가지가 신상이었어요.
고른 이유는 간단해요. 청귤에이드는 세일 안해서..ㅋㅋㅋㅋ그리고 화이트플라워티가 정말 은은하니 좋더라구요.
포근포근한 향이랄까요?
30ml의 용량으로 크기는 정말 한 손에 들어와요!화이트플라워티는 약간 꾸덕한 핸드크림이었어요.
촉촉한것도 좋지만 이렇게 꾸덕한 것도 좋더라구요.꾸덕하지만 바를 때는 부드럽게 잘 발려진답니당.살짝 겉도는 건가? 싶었는데 싸악 흡수가 되서이거 바르고 다음에 마우스 잡았는데도 크게 묻어남이 딱히 없더라구요.
그래서 손 씻고 수시로 잘 발라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