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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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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래디언스 퍼펙트핏 파운데이션 [21호 바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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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핑크와 옐로우가 적당이 섞인 딱 예쁜 뉴트럴 색이였어요.이 사진은 약간 펴바른 후 사진이에요.스킨케어만 마친 뒤 프라이머와 선크림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요.궁합은 모공브러쉬와 가장 잘 맞았지만 납작 브러쉬나 퍼프 다 가리지 않고 컨트롤하기 편했어요.처음 바를 때는 촉촉하게 올라와서 컨트롤하기 편한데 시간이 지나면 조금 새미매트해지면서 윤광이 나서 예쁜 피부표현이 가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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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겉뽀속촉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제품이였어요. 오랜 시간 지나도 다른 매트파데 처럼 건조하지 않았어요.묻어남이 꽤 있는편이라서 마스크를 쓰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파우더 처리가 필수였어요. 마스크 착용하고 꾹 눌렀더니 꽤 묻어나왔어요.8번째 사진부터는 4시간 후의 상태에요. 참고로 여러번 테스트 해보느라 다른날 촬영한 사진이라 바른 직후의 피부 컨디션이 4시간 후 사진의 컨디션보다 더 좋았다는 걸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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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에는 타 쿠션을 발라서 비교해 봤는데 확실히 파데라 지속력이 좋았어요. 텁텁하거나 두껍게 발리지 않고, 계속 쌓아지면서 레이어드 하기에도 좋았어요.
4시간 쯤 지났을 때 피부표현은 유분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예쁘고 막 번들거리지 않으면서 지워지지 않아서 수정 할 필요가 없었지만 코 끼임이 있어서 아쉬웠어요.묻어남이 좀 있고, 코 끼임이 있고, 펌프가 뻑뻑해서 너무 아쉽지만 지속력도 길고 커버력도 꽤 좋은데다 피부표현이 너무 예뻐서 되게 만족한 파운데이션이에요!확실히 코 끼임이 조금 있기는 하죠ㅠㅠ
그래도 컬러도 예쁘고 커버력도 중상에 지속력도 중 피부표현도 예쁘게 되서 추천드려요!
이 글은 리뷰 의무가 없는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