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 샘물 싱글 블러셔 [OR03 퍼시몬 주스] - 자두는못말려 님의 광고 없는 내돈내산 찐리뷰

🥰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 드릴 제품은 더샘 샘물 싱글 블러셔 입니당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색상 알려드릴게요 ❤️

👉RD03 트렌치 로즈
👉OR03 퍼시몬 주스
👉YE01 허니 옐로우

우선 처음 보신 분들은 엥? 허니 옐로우 색을 단독으로 쓰시나 혹시? 허니옐로우는 왜 있는거지? 이런 생각이 드신 분들도 있으실거에요 ( 아닌가여 ... ㅎㅎ 🤭 ) 근데 허니옐로우가 보면 부담감이 있겠지만 다른 블러셔들과 같이 쓰면 정말 정말 이쁘게 매치가 되요!!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블러셔들과도 같이 쓰면 정말 이쁘게 매치가 되더라구용

트렌치 로즈 색상 같은 경우는 내가 잠깐 가족분들과 외식하거나 잠깐 나갔다 와야되는데 그래도 조금이라도 화장을 하고 가고 싶으신 분들 정말 추천드려요! 색이 그렇게 세지도 않고 연하고 청순하게 표현이 되서 좋아요 ☺️‼️

마지막으로 퍼시몬 주스는 좀 내가 블러셔를 했다 이런 티를 내실 분들께 추천 드려요 ‼️ 퍼시몬 주스가 생각보다 색이 세서 조금이라도 많은 양을 바르면 금방 술 취한 느낌이 나게 되실거에요... 그래서 저는 퍼시몬 주스 같은 경우는 브러쉬로 한번 툭 묻히고 살살 바르는 편이에요 이 색 경우는 체육 대회에서 숙취메이크업처럼 하셔도 이쁘게 나와요 ‼️

하지만 여러분 이 블러셔에게도 단점이 있답니다 😭
이걸 손으로 바르거나 블러셔로 문지를 때 가끔 뭉치더라구요 그래서 손등에 한번 톡톡 덜어서 사용하셔야 될거 같아요 😢

그럼 간단히 정리를 해드리자면

🍯 허니 옐로우 - 다른 블러셔들과 매치해서 쓰면 👍
🌹 트렌치 로즈 - 간단하게 화장하고 블러셔를 조금 바르고 싶을 때 쓰면 👍
🍷 퍼시몬 주스 - 내가 블러셔를 했다 티내고 싶거나 체육대회 때 쓸 블러셔로는 👍

🔴 단점 - 잘못하다가는 블러셔가 뭉쳐서 색이 뭉텅뭉텅하게 보일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