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 버터 섀도우 (2호_빈티지로즈)
크리미 버터 섀도우 (2호_빈티지로즈)
작년인가? 생일도 아닌데 친구한테 선물받아서 꾸준히 잘 썼던 섀도우인데, 최근에는 손이 잘 안가더라고요. 베이스 섀도우로 쓰고 무펄 섀도우로 음영 넣어주면 고개 돌리는 각도에 따라 펄이 초ㅑ~ 하는 참 예쁜 아이에요. 어떻게 응용하는지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것도 또 하나의 팁이 될 수 있겠죠?
굉장히 입자가 작은 펄이 가득 들어있는 크림섀도우인데, 펄이 화이트펄이라 많이 바르면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어요 :( 마치 2004년에 볼 법한 그런 화장,, (필자 2004년에 무슨 화장했는지 모름. 그냥 막 뱉어본 말임.)
처음 샀을 때는 종이 재질로 된 상자안에 담아져 있었는데 상자모으는 성격은 아닌지라 재활용품장으로 직ㅋ행ㅋ 학교에서 받아서 뜯고 발색했는데 펄 초ㅑ~ 빛나서 제 마음을 흔들어놓은 아이..☆
[장점]
색이 정말 예쁘다
펄이 은은하다
왠만한 색과 궁합이 잘 맞는다
크리즈가 없다
지속력도 좋다
[단점]
펄이 화이트펄이여서 많이 바르면 촌스러워 보인다.
[추천]
그냥 사세요 이건 제맘에 든 몇 안되는 화장품 입니다 큨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