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리뷰인 만큼 제대로 도움 드릴 수 있게 많이 써보고 테스트한 제품을 들고왔어요 제품은 언파에서 출시한 귀여운 톤업 크림이예요 피치미업이라는 이름답게 피치피치하죠배달 왔을 때 시킨걸 까먹고 뜯었는데 블러셔 산줄 알았어요ㅎㅎ일단 제형은 엄청 묽어요 촉촉하고 발림성이 아주 좋은 제품
몇번 테스트를 해봤지만 처음에 바르는 그 기분을 살짝 표현하자면 아 오늘 화장 잘먹겠다라는 생각이 들 때 있잖아요 딱 그 기분이 들어요 . . .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 록 점점 건조해진다는거 모든 톤업크림의 특징이지만 아쉬운건 아쉬운거죠
그래도 그거 빼고는 흠잡을 요소가 없으니 나쁘지 않게 쓸 수 있는 제품이네요
*총 정리 처음 발랐을 때 매우 촉촉하고 발림성, 흡수력 나쁘지 않음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 수 록 건조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