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오렌즈 러시안 벨벳이 그렇게 난리길래 하나 사봤어용사실 정말 충동적으로 샀습니다..중~고딩 때 까지 렌즈 달고 살다가 대학교 와서 라섹한 뒤로 렌즈는 한 번도 안껴봤어용사실 라섹하면 렌즈 못끼는 줄 앎ㅇㅇ근데 사람들 리뷰보니까 라식하고도 꼈다고 하고 괜찮다고 하고 해서 샀어요.근데 ㄴㄴㄴㄴㄴ아파요. 1분 꼈는데 시력 0.1정도 감소한 기분이에요끼자마자 충혈 + 미친듯한 훌라 아니 그리고 분명히 리뷰보면 자연스러운 예쁜 블루?그린? 그런 색인데 실제로 끼니까 진짜 그냥 코프스레 렌즈에요...그것도 뱀 코스프레 할 때나 낄 수 있으려나....제가 빛을 받아도 까만 눈동자라서 뭔가 대비 효과가 극대화 됐달까..?아 진짜 색을 확!!!! 바꿔주깅 합니다암튼 하나는 이미 누구 줘버렸어용..내 2만원은 이렇게 순삭!치킨이나 먹을걸 쩝.아 물론 렌즈 자체로는 가성비 좋아보입니다... 그저.. 저는 이렇게나 튀는 렌즈인 줄 몰랐고... 안그래도 쎄게 생겼는데 이거 하니까 진짜 누구 잡아먹을 거 같음..ㅎ[장점]#음 눈동자 색을 바꿔준다#1+1 하니 가격이 저렴하다#얇아서 착용감이 좋은편[단점]#색이 자연스럽게 바뀌지 않고 코스프레 렌즈 같다#뱀스럽다[추천]#라섹하신 분들 주의#밝은 렌즈 안껴보신 분들 비추#눈동자 까만색이신 분 비추# 누구와도 눈을 마주치고 싶지 않은 날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