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0원안냠하세욤✨ 오늘은 삐아 라스트 벨벳 립 틴트 [01 여리갑] 틴트을 리뷰해볼게요. 정가는 12000원이고, 5g이에요. 케이스는 심플하고 예쁜 것 같아요. 특히 저는 저 뚜껑이 정말 예쁜 것 같아요💓 그리고 케이스 아랫쪽에는 삐아라고 적혀있어요. 손목이랑 손등에다가 발색을 해보았는데요. 부드럽게 잘 발렸어요. 색상은 핑크에 레드 살짝 섞인 느낌☺️ 웜톤이신 분들께는 살짝 안 어울리는 색상인 것 같아요. 벨벳틴트라서 각질부각은 살짝 있는 편이구여 ㅠㅠㅠ 그리고 매트해요. 가격도 저렴하고 색상도 예쁘고 정말 다 좋은데, 단점을 뽑아보자면 냄새랑 맛이 정말 이상해요ㅠ 호불호가 살짝 갈리는 냄새일 수 있는데.. 아.. 저는 정말 아닌 것 같아요.. 틴트를 입술에 바르면 정말 굳이 먹지 않아도 맛이 나는뎅.. 너무 이상해요 ㅠㅠㅠㅠㅠ 그래서 저는 다 좋은데 맛이랑 냄새 때문에 거의 안바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그 점만 빼면 정말 다 좋아요!! 쿨톤분들께 추천드리는 틴트에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