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앤제이 플라레세타 퍼밍 미스트 - 소굽소굽 님의 광고 없는 내돈내산 찐리뷰

플라레세타 퍼밍 미스트 100ml
피부 ph 밸런스를 맞춰주는 피부에 자극 없는 약산성 미스트 제품이에요.
피부에 밸런스가 무너지면 트러블도 나고, 생기도 잃어버리는 거 아시죠?

이 브랜드는 태반화장품으로도 알려졌어요.
피부의 영양은 물론 간 기능 개선과 갱년기 개선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태반주사제처럼 화장품에도 태반의 성분을 그대로 담아내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되어있는 제품들이 많아요.

퍼밍 미스트는 미백과 주름개선을 동시에 해주니
얼굴의 잔주름 케어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 같네요.
피부의 보습을 책임지는 세라마이드와 8중 히알루론산을 포함해
수분 걱정 없이 하루 종일 촉촉하고 단단한 수분 막으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미스트랍니다.
그동안 겨울철 미스트를 사용해도 너무 건조하고 당김이 심했는데
미스트 뿌리면 그런 걱정 없이 하루 종일 지낼 수 있겠어요.

분사력이 좋아서 멀리 나가더라고요.
얼굴에서 20cm 떨어진 상태에서 뿌려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안개분사 형태의 미스트라서 뭉치거나 뚝뚝 떨어지는 단점이 없어서 좋더라고요.
펌핑 입구도 막히지 않고 시원하게 잘 나옵니다.
안개분사의 효과를 봐야겠죠?
뿌리니 피부 전체가 골고루 분사된 모습이에요.
수분감이 높다고 해야 하나?
피부에 문질러서 흡수가 되도록 해줬는데
생각보다 끈적임도 안 남고 산뜻하게 마무리되더라고요.

무엇보다 피부에 스며들고 나면 피부 결이 보들보들~
하게 변하는 게 마음에 쏙 드네요~
안개분사력이 좋고요. 얼굴에 뿌리고 나면
자연스러운 윤광이 올라와요.

겨울철에 특히나 얼굴이 건조해지는데 그럴 때
뿌려주면 수분도 안 날아가고 촉촉한 상태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 만큼 효과가 좋았어요.
한번 뿌리고 나면 몇 시간은 촉촉하게 잘 유지되더라고요.

* 해당 제품은 브랜드로부터 제품을 무료제공(체험단)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