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00원이제 장마까지 시작되고 피부는 유전 터진것 마냥 장난 아니게 기름을 뿜어대기 시작했어요....
저는 피부에 뭘 빌랐는지, 마무리감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빋느냐 안받느냐로 피부 컨디션이 정해지는 타입이라 전날 밤에 바르고 잔게 무겁고 끈적이면 백퍼 다음날에 뭐가 남더라구요. 특히 팔자 쪽이나 입가에 꼭 뭐가 나는...ㅠ
여름이 찾아오고 저는 쓰던 제품 싹 주변에 돌렸어요! 무거워서 못쓰니까! 요즘엔 정말 토너 하나만 쓰면 만족스러울 정도애요ㅠ
그래서 한가지 제품으로 스킨케어를 마쳐야 하는데 그래서 토너 패드 제품이 제일 잴 쓰고 있어요! 안면 홍조에 열감이 심해서 쿨링 진정도 해야 하니까요.
저는 예전에 토리든 제품에 세럼이었나? 단일로 쓰면 피부가 당긴다는 리뷰를 본 적 있는데 이 점이 제게 아주 좋게 작용해서 딱 수분감만 주고 필요없는 기능은 배제한 느낌이었어요. 패드 자체는 부직포? 같은 느낌이었어요. 별로 무겁지도 않고 가벼워서 팩 하기엔 괜찮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