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에 정가 주고 구매한 에스쁘아 꾸뛰르 립플루이드 벨벳 #문릿 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
한창 mlbb, 말린장미 유행할 때 리뷰들 보고 혹해서 샀었는데.. 겨울철에 맨날 썼었다가 봄 오면서 킵해뒀다가 요새 다시 쓰고 있어요!
#장점 - 색 예쁜 건 기본이고 사진은 못찍었지만 저는 이거 팁이 마음에 들었어요 - 무스같은 질감? 에어리벨벳이랑 비슷한데.. 가볍게 발리고 고르게 발려서 좋아요 (에어리벨벳은 얼룩덜룩했던 기억이ㅠ.ㅠ)
#단점 - 잘못 바르면 줌마틱 립이 됩니다 고추장 바른듯한 느낌.. - 바르기 전 보습은 필수! 매트해서 각질이가 난리나요 - 좀 채도 낮은 색이라서 봄, 여름에 바르기엔 무거운 감이 있는 것 같아요 - 가격이 틴트치곤 비싸죠(´°̥̥̥̥̥̥̥̥ω°̥̥̥̥̥̥̥̥`) 근데 왜때문에 이 틴트는 그래도 될거 같은... 뭔가 우아해..(?)
그리고 이건 #의문점 인데 화장대에 냅두면 계속 기름같은거에 범벅이 돼있는데 이거 왜이러는지 아시는 분...?ㅠㅠ 닦아도 나중에 보면 다시 묻어있더라구요 휴지로 닦아도 뭐가 묻어나오진 않는데..🤔[장점] 본문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