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피토를 사게 된 계기는 유투브를 보던 중 곽토리님께서 쓰는걸 보고 뽐뿌가 와서 그만.. ㅎㅎㅎ
원래 , 산다는건 그런거잖아요 70 이상은 뽐뿌로 먹고 들어가는거 아니겠습니까! 하핳 나머지 30에 필요한 이유 뭐
그런거(?)가 들어가겠져 머. ㅋㅋㅋㅋㅋㅋ
전체적으로 그라피토는
채도가 조금 있는 벽돌컬러에 금펄이 크고작게 들어간 부드러운 텍스쳐의 아이펜슬이예요.
부드럽다고해서 제품이 물러서 뭉개지지 않았고, 오토타입이 아니여서 뿌러진다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이름에 들어간 워터프루프도 제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으나 펄은 물에 조금 약했네요.
번짐은 손으로 문댔을때 살짝 번진 것을 보아서 화장 후 문댈 일 없는 눈에서는 거의 번짐이 없을 듯 합니다.
지속력 역시 괜찮은 편. 평소 눈물샘쪽 눈 앞머리에 사용하고 있는데 하루종일 수정하지 않았어요.
가격은 조금 깡패지만 한번 써보면 그 매력 때문에 다른 컬러에도 눈길을 가게 만드는 제품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비싸지만 다른 컬러도 사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할 만큼 좋은 제품력을 가진 아이펜슬이네요!
그럼 사진들과 함께 보실까여!
더 자세한 그라피토 리뷰는 http://blog.naver.com/mdj94/220398438583 [장점] 1. 안지워짐. 물에도, 손으로 벅벅 문질러도 절대 안지워짐! 2. 벽돌컬러+금펄로 지루하지 않은 컬러감 3. 부드러운 텍스처, 하지만 무르지 않아 뭉개짐 없음 4. 중간정도의 진하기로 아이라이너, 포인트컬러로 다양하게 연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