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형 묽은 타입 틴트에요 입술에 바로 흡수되는건 아니고 시간을 들여 조금씩 얇게 발라서말리고 착색시켜야 하는 타입이에요 부들부들한 느낌입니다 ● 색상 물에 깨끗히 씻어 물기 말리고 뽀송해진 고구마의 껍질색이에요 톤다운 연한 보랏빛과 흡사해요 붉으스름한 입술 색과 만나니 본래 색상보다 붉은기가 돌아보이고 입술 색상을 파우더로 가리고 발색하니까 눈에 보이는 제 색상이 발색되서 나와요 ● 발색 톤다운 고구마 껍질색인데 본인이 가지고 있는 색상과 섞이면 더 자연스러운 보랏빛이 되기도 하고 입술색을 가리니 제 색상이 나오기도 해요 색상이 부담스럽지 않고 은은하니 예뻐요 튀는 진한 발색은 아니고 자연스러워요 ● 지속력 지속력이 아쉽습니다 길게 가긴 하는데 약간 얼룩지듯 지워져요 고르게 유지하기 위해 덧바르고 말려주니까 지속이 좀 길어져요 ● 만족도 쉽게 구하기 힘든 색상이기도 하고 컬러도 예뻐요 튀는 타입은 아니라 무난해요[장점]희귀한 색상예쁜 컬러감물먹인듯 맑은 표현감[단점]짧은 지속력덧발라서 유지[추천]물먹틴트를 좋아하거나자연스럽고 여리한 립컬러 찾는 분들에게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