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빠 아이엠 러브프루프 [002 델리케이트 누드]

잠금 기능이 있어서 틴트가 갑자기 뚜껑이 열린다거나 샐 걱정이 없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_< 그리고 제품에 보면 입술모양으로 투명한 칸막이가 있는데 이걸로 틴트 색을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 그리고 어플리케이터도 입술에 바르기 쉽게 생겼고 무엇보다 텍스처가 포슬포슬하고 부드럽게 발리는 텍스처여서 진짜 맘에 들었어요 ㅎㅎ 약간 속은 촉촉하고 겉은 매트한 그런 제형이었고 색감도 약간 누디하면서 핑크빛도 돌아서 굉장이 이뻤어요 ❤향이 달달한 초콜릿 쿠키향..? + 무슨 이상한 향이 섞여서 나는데 저한테 맞지 않았던 향이라 너무 아쉬웠고 머리가 아팠어요 그리고 이게 워터프루프 제형이라 그런지 클렌징이 조금 어려웠고 투명케이스가 아니다 보니 안에 내용물을 얼마나 사용했는지 이물질은 안 들어갔는지 이런걸 확인 할 수 없다는 것이 넘 아쉬웠어요 😭🙋‍♀️ : 틴트가 자꾸 혼자 열리는게 걱정되시는 분들, 누디한 색감의 틴트를 찾으시는분들, 포슬포슬하고 잘 발리는 텍스처를 좋아하시고 속은 촉촉하며 겉은 매트한 그런 제형의 틴트를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 :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향을 싫어하시는 분들, 클렌징이 쉬운 틴트를 찾으시는 분들, 안에 내용물을 쉽게 볼 수 있는 케이스의 틴트를 원하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