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즐링 아이글리터 [ORT01 NOT-ORANGE]

대즐링 아이글리터 [ORT01 NOT-ORANGE]

네이밍

네이밍

4.4

리뷰 14개
    분류
    아이 메이크업아이섀도우/팔레트
    용량
    2 g
    정가
    10,500

14개의 리뷰
2020.03.29

글리터 맛집으로 유명한 네이밍 글리터! 언파박스 리뷰단을 통해 사용할 수 있어서 받아보기 전부터 두근두근 너무 기대되었답니다..! 3가지 컬러 중에 랜덤이라고해서 베이지나 핑크가 오기를 간절히바랬거든요.,,, 파워 쿨톤인 저에게 오렌지는 넘 안 어울릴 것 같아서,, 하지만 이건 그저 저만의 착각이 다는거,,,

핑크 / 베이지 / 오렌지 3가지 컬러로 나뉘어져있는데요! 저는 그 중 오렌지 컬러를 사용했어요. 오렌지 컬러는 코랄 메이크업 좋아하시는 분들이 사용하면 딱 예쁜 컬러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용

글리터는 한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로 휴대하기에도 아주 간편하더라구요! 여행용으로 챙겨다니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다음 번에 여행갈때는 챙겨가야겠다 싶었어요 ㅎㅎ 눈 화장에서 글리터가 빠지면 섭섭하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요 팁이 조금 신기하더라구요. 제가 평소에 사용하던 글리터들이랑은 조금 달랐어요! 근데 뭐,, 딱히 엄청 좋다고 말하기에는 조금 그렇더라구용 ㅠㅠ 납작하고 얇은 편이기는 하지만 눈 밑에 얇게 올릴 수 있을 정도로 얇고 슬림한 느낌은 아니라서 쪼,,꼼 아쉬웠어용,,, 엄청 좋다기 보다는 그냥 팁은 무난하게 사용하기 딱 좋았어요!

눈에 올리기 전에 손에 먼저 펄을 올려봤는데요! 오렌지 컬러라서 안 어울릴 수 없는게 배경? 컬러가 오렌지 컬러가 아니라 배경은 투명하고 다채로운 펄이 약간 오렌지 빛을 띄고 있는 제품이라서 코랄 메이크업에 올려주면 너무너무 예쁘더라구용 ㅠㅠㅠㅠ 근데 저는 네이밍 글리터는 조금 큼직한 펄이 예쁜걸로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큼직한 펄이 잘 나오지는 않더라구여,, 엄청 자잘한 애들이 많이 나와용!

펄은 바로 눈에 올려봐야하지 않겠습니깡!? 이런 글리터 타입은 눈 밑에 올리는게 최고이므러,, 저는 눈 밑 부분에만 가볍게 톡톡 올려줬어요! 투명하게 마르는 풀?타입이라서 눈 두덩이 부분에 바르면 불편해서 눈 밑에 바르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눈 두덩이에 바르기에는 불편하지만 눈 밑에 올려주면 밀착력이 아주아주 좋음!

전체적으로 봤을때도 너무 예쁘지 않나여?ㅠㅠㅠ 전체적으로 투명한 베이스를 가지고 있는 글리터라 브라운이나 코랄 메이크업에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오렌지 글리터,, 이렇게 글리터만 봤을때는 오렌지 컬러가 강하지 않은 것 같아 다른 컬러들이랑 비교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아쉬운점은 큰 펄이 조금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여,,,ㅠ 흑,, 그거 빼고는 밀착력도 좋게 잘 붙어서 좋았어요! 눈 시림도 별로 안느껴진 제품이라 요즘 자주 애용중입니당ㅎㅎ 생각보다 데일리에 어울리는 무난한 글리터였어용ㅎㅎ

  • 리뷰 이미지
  • 리뷰 이미지
  • 리뷰 이미지
  • 리뷰 이미지
  • 리뷰 이미지
  • 리뷰 이미지
  • 리뷰 이미지
  • 리뷰 이미지
뷰스타바그나
2020.03.26

바그나입니다 :) 오늘은 언파박스로 사용해본 네이밍 대즐링 아이 글리터 리뷰해볼까해요. 평소엔 간단하게 톤업되는 선크림이나 립 정도만 외출하곤했는데 봄이라 그런지 외출이 자유롭진 않지만 눈화장까지 슬~ 해주어 기분전환 하고 있는데요.

눈화장이라해도 사실 손재주가 없어서 잘 못하지만 네이밍 글리터는 저같은 똥손도 아주 그냥 블링블링 시선집중 아이메이크업으로 완성해주더라구요.ㅋㅋㅋ 늘 받던 속눈썹 연장도 ㅋㄹㄴ때문에 진정되면 가려고 참는중인데 이게 그냥 제 아쉬움을 다 달래주어서 넘나 마음에 드는 것.

제가 사용해본 컬러는 not -ORANGE 이구요. 어플리케이터에서도 손 발색에서도 다양한 크기의 코랄 오렌지 계열의 홀로그램 글리터가 인상적이었어요.ㅎㅎ 단 한가지 걱정이었다면 이게 워터 타입? 이라 어플을 사용해 눈에 올렸을때 파운데이션이나 섀도가 밀리거나 하는건 있지 않을까 생각도 잠깐 들었는데~ 일단 사용해볼게요!

네이밍 대즐링 아이 글리터를 사용하기 전 아이섀도우와 마스카라를 사용해주었어요. 뭔가 심심해보이기도 하는데~

아래쪽과 위쪽 모두 글리터를 올려서 변신해주었어요~ 역시 이렇게 반짝거리는게 제 스타일인가봐요. 양 조절해가면서 원하는 부위에 글리터를 올려주면 된답니다. 손등에 발색했을 때 보다 눈에 올려주었더니 오렌지 빛 컬러가 조금 더 잘 보이는 것 같죠?ㅎㅎ 글리터가 올라간지 얼마안되어서 촉촉해보이는데 저 상태로 그대로 마르면서 고정됩니다!

확실히 조금 큰 사이즈의 글리터가 섞여 있어야 예쁜 듯.   진짜 제대로 취향저격해서 다른 컬러의 글리터도 사고 싶어졌어요~ 제가 걱정했던 섀도가 밀리거나 하는 현상은 없었고 금방 말라 글리터가 고정되어서 똥손인 저도 정말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었어요. 실제로 보면 더 예쁜데 사진이 다 담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쉬움.ㅠ 클렌징은 아이리무버와 면봉을 이용해 글리터를 밀어내듯 해주라 되어있던데 저는 클렌징밤을 이용했는데 무리없이 클렌징할 수 있었어요~! 네이밍 대즐링 아이 글리터 만족쓰 하트하트 ㅎㅎㅎ

  • 리뷰 이미지
  • 리뷰 이미지
  • 리뷰 이미지
  • 리뷰 이미지
  • 리뷰 이미지
  • 리뷰 이미지
  • 리뷰 이미지
  • 리뷰 이미지
  • 리뷰 이미지
  • 리뷰 이미지
  • 리뷰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