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케이티드 립밤

원래 멘솔을 좋아하는 편이라 멘솔립밤으로 알게 되어 결국 제 인생립밤이 되었습니다. (하도 자주 써서 케이스도 닳았네요 ㅋㅋ) 저는 평소에도 기름같은 가볍고 미끄러운 립밤을 싫어하는 편이라 바세린도 못 쓰고 항상 묵직한 립밤만 찾아다녔는데요, 이게 제가 써본 스틱형 립밤 중 가장 묵직하게 발리고 촉촉함도 오래가며 미끌거림도 없어서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입술에 바르면 살짝 화한 느낌이 있으며 거의 무광에 가까울정도로 자연스럽습니다. 립밤 특유의 기름진 냄새나 맛도 거의 없으며 옷에도 잘 안 묻는 편이고 입술이 어디에 스쳐도 잘 붙어있습니다. 묵직한 립밤 좋아하시는데 멘솔에도 거부감 없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립밤 중에서 멘소래담 립밤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보습 지속력 때문에 끈적하게 나오는 립밤들도 있는데 이 립밤은 지속력도 나쁘지 않고 약간 화한 느낌이 드는 것도 좋고 입술 각질이 가라앉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습니다. 끈적한 느낌이 없다보니 지속력이 엄청 좋다는 느낌이 아니여서 굳이 뽑자면 그 부분이 아쉬운 점인 것 같습니다. 그 부분 빼고는 정말 너~무 좋습니다. 너무 빨리 써서 몇 개씩 쟁여야 한다는 것도 단점인 것 같네요ㅠㅠ

** 이거 진짜 미치게 좋은데 다이소에서 3,000원 ‼️ 저는 지성이라 매일 자주 관리하기 찝찝하고 힘들어서 입술 관리를 나이트케어로 빡세게 하는 편인데요 에뛰드 진저슈가 오버나이트 립 마스크 << 요제품을 알고 난 후에 광명 찾고 딥하게 관리 정말 잘 하고 있었는데요 -!! 확실히 날씨가 더워지면서 여름이 오니까 더이상 이 제품으로 관리하기가 어렵더라고요 ㅜㅜ 그래서 다른 립밤 사려고 알아보고 있었는데 어디서 유명하다고 들은 것 같아서 구매해서 사용해보니 에뛰드 진저슈가 립 마스크 제품이랑 효과가 유사하고 확실한 딥케어가 되는데 스틱형이라 간편하고 가격도 너무 좋아서 최고 ෆ 듬뿍 바른 뒤 자고 일어나면 각질이 불어서 밀면 고대로 밀려나와요! 듬뿍 바른다고 꾸덕끈적한 사용감이 아니라 그냥 바세린 리밤 바르는 듯함 -!!

간단하고 심플한 멘소래담 메디케이티드 립밤입니다 무색이라 편하게 아무 때나 사용가능합니다 유명한 패키지 그대로 되어 있구요 생각보다 단단한 질감에 약국에서 파는 단단한 립밤들 같은 제형이었어요. 상쾌한 멘톨 향이 나서 바를 때 매우 시원하고 기분이 좋아요 리프레쉬 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립밤이긴 하지만 질감이 그렇게 무르지 않고 단단한 편이에요. 드럭스토어 등지에서 할인할 때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

멘소래담 메디테이티드 립밤 3.5그램 제품입니다. 립밤고는 단단한 질감이라 여름에 들고 다녀도 녹지 않고, 후진이 가능합니다. 발랐을 때 윤기가 돌며 촉촉해지기 보다는 바세린을 바른 것처럼 덮어주는 느낌입니다. 한번 발라서는 충분히 발라진 느낌이 들지 않고 여러번 발라줘야 합니다. 약간의 쿨링감이 있습니다. 글로우 립밤보다는 묻어남, 머리카락에 묻는 정도는 적은 편이나 바르자마자 느껴지는 보습감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맞지 않을 듯합니다.

화한 민트향 완전 찐해용!!!!! 🍃🌬️💨 화해서 쿨링효과 짱이여서 제가 좋아하는 립밤이에욘 ㅎㅎ 발색 X 화함 O 건조할때 항상 발라용! 바세린보단 덜 쫀득찐득하고 버츠비 립밤이랑 좀 비슷한 느낌?!?!??! 화한거 싫어하시면 좀 그렇습니당……. 저는 화한 느낌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이 립밤이 잘 맞았던거 같아용ㅇ 화한 립밤(보습 잘 되는 립밤)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매일매일 없어서는 안될 저의 잇 아이템이에요. 그만큼 잘쓰고 있고 잘 때 뺴고 항시 가지고 다녀요~ 한 5~6년 전부터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구각염? 조금만 건조해도 입술이 트고 아프고 그렇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항상 건조하지 않게 촉촉함을 유지해줘야 하는데 저는 끈적이거나 번들거리는 질감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ㅠ 그런 점에서, 멘소래담 립밤은 가벼우면서도 건조함 잡아주고 보습해주고! 그리고 무엇보다 딱 발랐을 때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과 향기가 좋아요!

맨소래담 립밤은 다이소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어요. 이 립밤은 입술에 뭔가 바르기 싫어하시는 분들이 바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입술이 무겁지 않은 제형의 립밤이에요. 끈적임이 거의 없어요. 쿨링감이 있고 화한 맨톨 향이 나요. 저에게 보습력은 살짝 부족했어요. 그래서 틴트 위에 너무 기름진 제품을 바르기 힘들 때 발라주는 용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맨소래담 립밤은 이번에 처음 써봤어요 약간 독하고 진한 파스냄새.. 나는 그런 향의 립밤이에요. 동전파스 냄새가 나는ㅎㅎ 그런 립밤이라서 좀 신기하긴 했어요ㅎㅎ 가격은 저렴해서 한번 써볼만은 한 것 같아요. 제가 이 립밤을 구매하게 된건 자외선차단이 되는 것때문이에요! 보통 립밤들은 자외선차단이 안되는데 이건 되더라구용ㅎㅎ 향은 좀 제 취향이 아니긴 하지만 자꾸 쓰면서 적응되어 괜찮은 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사용감은 일반적인 스틱립밤들처럼 참 괜찮아요

효과 직빵인 립밤입니다. 입술이 각질로 텄을 때 이거 발라주면 바로 가라앉아요. 맨쇼래담 특유의 향이 좀 강하지만 저는 향이 거부감이 느껴지진 않네요. 하루에 두세번씩 자주 바릅니다. 제품 용기도 가벼워서 휴대하기 좋아요. 추천합니다. 재구매의사 있어요. 지인들에게도 선물하는 좋은 제품입니다. 보습력이 무척 우수한 제품으로 지나치게 꾸덕거리지도 않아 불편하지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