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장벽이 무너지면 바로 따갑고 건조해지는 편이라 보습력 좋은 크림을 찾다가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크림 플러스 써봤어요 🤍
꾸덕한 크림 제형이라 처음엔 무거울까 싶었는데 손으로 녹이듯 펴 바르면 피부에 착 밀착되면서 보호막을 씌운 느낌이에요🛡️ 겉도는 유분 없이 차분하게 흡수돼서 생각보다 답답하지 않더라구요✨
저자극 타입이라 예민한 날에도 부담 없고 바르고 나면 피부가 즉각적으로 편안해지면서 건조로 인한 간지러움이나 따끔거림이 줄어드는 게 느껴졌어요🙌
특히 세안 후나 각질 관리 후처럼 피부가 약해진 날에 듬뿍 발라주면 밤사이 수분이 날아가지 않고 꽉 잡아주는 느낌이라 아침에 일어났을 때 피부 컨디션이 확실히 달라요💤
건조함 심할 때는 부분팩처럼 두툼하게 써도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