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손상 케어 트리트먼트

요즘 같은 날씨에 머리가 푸석해지면 사용하는 트리트먼트입니다. 향은 대중적인 팬틴 특유의 무난한 향으로 호불호가 적은 편입니다. 트리트먼트 제품이라 세정력은 강하지 않고 보통 수준이지만, 샴푸 후 사용하면 모발이 차분해집니다. 헹군 뒤 손으로 만졌을 때 확실히 머릿결이 부드러워진 느낌이 들고, 건조 후에도 엉킴이 줄어들었습니다. 손상 모발을 간편하게 관리하기 좋은 데일리 용으로 쓰기 좋습니다.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피부타입은 다음과 같아요! - 복합성(유분이 많지만 수분이 부족함) - 좁쌀 여드름이 종종 남 - 21호~23호 정도의 피부톤 제품 후기 1️⃣ 압도적인 촉촉함 정말 많은 트리트먼트를 사용해 보았지만 이렇게 좋은 트리트먼트는 없었던 것 같아요! 사용하고 나면 머리결이 비단같아져요! 2️⃣ 최고의 사용법 도포 후에 꼭 3분 이상은 방치한 후에 씻으세요! 3️⃣ 인위적인 향 약간 인공적인 화학제품 향이 나서 거부감이 드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팬틴 극손상 케어 트리트먼트 사용법 : 컨디셔너 후 가볍게 수분을 제거한 후 적당량을 덜어낸 다음 모발에 골고루 발라줍니다. 저는 이 제품 너무 좋더라구요. 그렇게 비싸지 않고 개당 4천원 후반대인데, 적당한 금액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었어요. 트리트먼트를 모발 중간-끝까지 바른 다음 5분정도 방치 하고 미온수로 씻어냈어요. 굉장히 부드럽더라구요. 머리가 촉촉한 느낌이고 얇은모발에 곱슬인데 많이 엉키지 않아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