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

지인에게 선물받아 사용하게 된 아조나 치약! 잇몸에 좋다고 유명해서 익히 알고 있던 치약이에요. 처음 짜서 양치하면 향과 맛이 꽤 강하게 느껴집니다. 일반 민트 치약처럼 상쾌한 느낌이 아니라 약간 약품스러운 느낌(?)이 섞인 민트향으로 느껴졌어요. 처음엔 향과 맛이 너무 독하다 싶었는데, 두세 번 쓰다 보면 오히려 이 강한 느낌 덕분에 입안이 깨끗해지는 것 같았어요. 또 거품이 거의 나지 않는 편이라 처음엔 양치가 잘 되고 있는 건지 어리둥절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품 자체가 농축이라 그런지 진짜로 콩알만큼만 써도 충분히 사용 가능해요. 많이 짜면 오히려 너무 맵고 강해서 힘들더라구요. 양치 끝나고 나면 독한 느낌보다는 개운한 잔향이 남습니다. 특히 입 냄새 신경 쓰일 때 바로 효과가 있더라구요!

잇몸에 좋다고하여 쓰고있는데 저는 만족하며 쓰고있어요. 처음에는 치약인지 몰라서 못쓰고있다가 좋은치약이라는걸 알게되어 하루에 한두번씩 쓰기시작했는데, 마음에드네요. 잇몸이 붓거나 하는게 조금씩 사라진 느낌이들어요. 양이 굉장히 적은 편인데 원래 소량만 사용하는 제품이라하여 쪼끔만 발라서 쓰고있는데 거품도 잘 나고 양치도 잘 되어서 개운하게 쓰고있어요.

지인이 치아건강에 좋다고 추천한 치약이라 하루 한번은 이 치약으로 반드시 양치를 하고있어요. 처음에는 맛이 좀 특이해서 이건 뭐지? 싶었는데 계속 사용하다 보면 그런 생각도 없어져요. 양이 좀 적다 싶지만 한번 사용할때 소량 사용하기 때문에 오래도록 사용할수 있어요. 오히려 작아서 휴대하기 좋아요. 이제품 사용한 이후로 치아와 잇몸이 더 청결해진 느낌이라 좋아요.

거품은 처음엔 아주 조밀하게 올라온다 일반 치약처럼 막 풍성한 거품은 아닌데 이게 또 은근히 맵싸한 허브?멘톨향이라 개운하고 깔끔하게 마무리돼서 만족스러웠었다 크기도 작고 가벼워서 파우치에 쏙 들어가고, 여행 다닐 때 챙기기에도 딱 좋다. 전반적으로 향이나 사용감이 취향 좀 탈 수는 있지만, 자극 없고 은근 오래 가는 타입이라 다쓰면 재구매를 계속하게 되는 매력적인 치약!!🤩

아조나 치약 사용한 지 벌써 한 달 정도 됐어요. 처음엔 생소했는데, 사용해보니 입안이 정말 개운하고 상쾌하더라고요. 자극적이지 않아서 양치할 때 부담도 없고, 잇몸이 민감한 편인데도 전혀 불편함 없이 잘 맞았어요. 무엇보다 천연 성분이 들어있다니 안심이 되고요. 양치 후에도 상쾌함이 오래가서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어요. 재구매 의사 1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