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캣 무드 체인지 립 타퍼

코코가가 립타퍼 아깽이블루는 이름처럼 독특하고 통통 튀는 이미지가 떠오르는 제품이에요 실제로는 은은한 광택감이 강조된 립타퍼 타입이라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고 기존에 바른 립 위에 덧바르면 입술 볼륨감이 훨씬 살아나요 발림성은 굉장히 부드러운 편이고 입술 위에서 미끄러지듯 발리면서 끈적임이 심하지 않아서 데일리로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없었어요 특히 건조한 날에 바르면 입술이 훨씬 촉촉해 보이는 효과가 있어서 립밤 대신 사용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만 착색력은 거의 없는 편이라 지속력보다는 광택과 윤기를 즐기는 용도로 생각하는 게 좋아요 귀여운 네이밍에 어울리는 생기 있는 립 연출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무릎냥 브라운 립타퍼는 차분하고 내추럴한 브라운 계열 컬러가 특징인 제품이에요 기존 립 컬러 위에 살짝 얹어주면 분위기가 한층 더 성숙해지고 정돈된 인상을 만들어줘서 데일리 메이크업에 활용도가 정말 높아요 발림성은 역시 부드러운 편이고 입술 주름 사이사이도 자연스럽게 채워주면서 윤기를 더해줘서 건조한 입술도 훨씬 예뻐 보이게 만들어 줍니다 색감 자체가 과하지 않아서 브라운 계열이 부담스러운 사람도 쉽게 도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속력은 립타퍼 특성상 오래가는 편은 아니지만 덧바르기 쉬운 제형이라 수정도 간편했어요 자연스럽고 차분한 립 연출을 좋아한다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제품입니다

입술에 얹는 순간 색 자체가 완전히 바뀌기보다는 기존 립에 쿨한 블루빛 광이 더해지면서 여리여리한 필터 씌운 느낌이 났고 두꺼운 글로스 느낌이 아니라 얇은 수분막이 올라오는 정도라 무겁지 않았어 특히 너무 웜하거나 칙칙한 립을 썼을 때 중앙에 톡 바르니까 얼굴 전체 텐션이 한 톤 정돈되는 느낌이라 메이크업 무드를 바꾸는 용도로 재미있게 활용 가능했어요~~!!

코코가가 러블리 캣 무드 체인지 립 타퍼는 바르는 순간 살짝 차가운 느낌이 나면서 입술 색에 따라 컬러가 달라져 재미있었어요. 처음엔 투명한 틴트처럼 보이지만 입술에 닿는 순간 내 입술 색과 반응해서 은은한 핑크 빛을 띠더라고요. 꿀팁은 잠들기 전 립밤 대신 얇게 펴 바르고 자면 아침에 입술 톤이 확 정돈되어 보여요. 컬러 변화가 자연스럽고 착색도 은은해서 데일리로 딱이에요. 게다가 글로시하게 마무리되지만 끈적임은 거의 없고, 촉촉함이 오래 유지돼서 립케어 효과도 있어요. 향도 부담 없는 플로럴 향이라 기분 좋게 바를 수 있었어요. 립틴트 초보자나 촉촉하면서 컬러 변화 주고 싶은 분들께 추천! 😊

1호 아깽이 블루 사고 마음에들어서 샀어요 찐득하지 않고 광택감이 너무 좋아요 온고잉으로 계속 내줬으면 좋겠어요 은근히 립글로즈나 타퍼 찾아사기 힘든데 3000원에 유명 브랜드 뺨치는 광택감, 텍스쳐, 펄이라니 다이소 뷰티 통틀어서 이게 가장 좋아요. 케이스도 작고 귀여워서 휴대성도 좋고 사서 누구 선물주기도 너무좋네요. 꼭 오프에서 테스트해보세요!!

밀키한게 너무 예뻐요 블루톤이라서 투명으로 예상했는데 블루가 좀더 빛반사를 해주면서 기존컬러를 더 돋보이게 해주네요. 단종 안되면 좋겠는 숨은템중에 하나네요. 케이스, 용량,가격 뭐 하나 문제될게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여러개사두고 선물하고싶은 제품이에요. 다들 사세요 두번사세요 이것만 발라도 사람이 덜건조하고 피곤해보이는건 기분탓인가ㅋㅋ

쿨톤을 위한 아깽이블루 ​ 다이소에서 코코가가 컬렉션이 출시된 후, 쿨톤인 저는 아깽이블루에 홀딱 반했어요. 푸른빛이 도는 쿨톤 푸른 컬러가 너무 예뻐서 망설임 없이 구매했답니다. ​ ​ 발색력과 지속력 발색: 촉촉하고 부드러운 텍스처 덕분에 입술에 가볍게 밀착되어 자연스러운 컬러감을 연출해줘요. 한 번만 발라도 충분히 예쁜 컬러감을 내주고, 여러 번 레이어링하면 더욱 진한 색감을 표현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