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 쥬시 시리즈) 쥬시 래스팅 틴트

롬앤(rom&nd)

4.5

리뷰 20개
    분류
    립 메이크업틴트
    용량
    5.5 g
    정가
    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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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의 리뷰
2025.10.26
📍리뷰📍 롬앤 쥬시 래스팅 틴트 (25 베어 그레이프) 🍇제품 설명 입술 위로 시원하게 차오르는 탕후루 광택 🍇패키지 디자인 및 어플리케이터 ‘베어 그레이프’ 컬러를 담은 불투명한 원통형 패키지로, 베어 쥬시 시리즈는 패키지 중간에 띠 형태의 무늬가 있어요. 살짝 뭉특한 느낌의 팁을 갖고 있으며, 솜털이 많아 글로우한 제형이랑 잘 어울렸어요. 🍇향 달달한 과일 사탕 같은 향이 납니당. 🍇텍스처 및 발색 묽고 촉촉한 느낌의 수분 텍스처가 입술에 닿자마자 매끄럽게 발리구, 끈적임이 느껴지지 않는 가벼운 사용감을 가졌어요. 시간이 조금 지나면 입술 표면에 포도 탕후루 같은 투명한 광택층을 형성해 주름을 커버하고 볼륨감을 더해줘요. 한 번 바르면 여리여리한 포도 베이지 컬러가, 덧바르면 선명하면서도 맑은 느낌의 포도 컬러로 연출할 수 있어요. 🍇지속력 및 착색 광택은 시간이 지나면서 다소 옅어질 수 있지만, 착색이 있어 지속력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편이었어요. 🍇컬러 차분한 베이지에 보랏빛 포도즙을 한 방울 떨어뜨린 듯한 뮤트 포도 베이지 컬러로, 너무 채도가 높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얼굴에 혈색을 불어넣어주는 컬러에요. 여뮽 분들의 인생 립이지 않을까 싶어요. 🍇단점 및 주의할 점 시간이 지나면 컬러가 살짝 딥하게 변하더라구요 ㅠㅠ 특히 착색이 남고 덧바를수록 보랏빛이 진하게 올라오는 편이라 처음의 여리여리한 포도 베이지 컬러를 오래 유지 하긴 힘들었어요.
2025.09.12
저는 수부지 피부에 파데 21호 쓰는 가을뮤트~여름뮤트까지 잘 어울리고, 생얼에도 가볍게 바르기 좋고 풀메에 레이어드하기도 찰떡이라 손이 자주 가는 제품입니다. 저는 리뉴얼 전 패키지를 면세점에서 구매했는데, 용량도 지금보다 많고 컬러도 만족스러워서 불만은 없었어요. 다만 현재 리뉴얼된 패키지는 디자인이 제 취향은 아니더라구요. 근데 롬앤 쥬시래스팅 틴트 라인 특유의 고질적인 문제가 있죠. 바로 성분 때문인데요. 저는 처음엔 입술이 컨디션이 안 좋아서 그런 줄 알았는데, 여러 번 발라보니까 원인이 이 틴트였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바르면 입술 가장자리가 간질간질 가렵고 살짝 부어오르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나중에 성분표를 보니까 변성알코올 + 방부제(페녹시에탄올) + 합성 타르색소 + 향료 조합이 들어가 있더라구요. 이게 민감한 입술에는 꽤 부담스러운 조합이에요. 특히 적색 타르색소 계열 + 향료 + 변성알코올이 합쳐지면 알레르기 반응처럼 가려움, 붓기, 심하면 구순염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해요. 제가 경험한 증상도 딱 이 패턴이랑 맞더라구요. 예민한 입술 가지신 분들은 진짜 꼭 테스트 먼저 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롬앤이 컬러는 기가 막히게 뽑아요. 베어그레이프는 말할 것도 없고, 쥬쥬브나 파파야잼 같은 인기 컬러도 예뻐서 1~2개씩 쟁여두긴 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구순염이 계속 생기면 그냥 저랑은 안 맞는 성분이라고 생각하고 당근에 넘길까 고민 중이에요. 사용 팁도 하나 드리자면, 발랐을 때 요플레 현상이 조금 있는데 이건 방법이 있어요. 틴트 바르고 1분 정도 기다렸다가 휴지로 음파~ 하고 눌러주면 경계가 덜 지저분해지고, 그 위에 얇게 한 번 더 덧바르면 착색도 깔끔하고 지속력도 꽤 괜찮습니다. 그래서 컬러 자체는 생얼 메이크업이나 레이어드용으로 활용도가 정말 높다고 할 수 있어요. 결론!!! 롬앤 베어그레이프는 컬러랑 활용도 면에서는 확실히 합격점! 하지만 성분은 예민한 입술에 다소 부담스럽고, 저처럼 입술이 잘 트거나 민감하신 분들은 구순염 같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니 꼭 주의하세요. 성분만 좀 더 순하게 개선됐으면 진짜 인생 틴트로 쭉 썼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