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크스테인 블러셔

요거는 유튜버의 추천으로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완전 만족스럽게 사용 중이에요! 색감이 은은해서 저는 주로 베이스 블러셔로 사용을 합니당! 그리고 요 블러셔를 언제 가장 많이 쓰냐?? 가끔가다 블러셔 너무 진하게 바른 날 있잖아요?? 그럴때 이 제품을 넓고 얇게 블렌딩 하듯이 발라주면 끝. 불타는 고구마가 그냥 고구마가 되어 버리는 매직~~ 하여튼 이거 입자 엄청 곱고, 발색 은은하고 딱 예쁜 피치피치 컬러라 메이크업 연하게 하시는 분들부터 블러셔 뽀인뜨 주시는 분들까지 호불호 없이 사용 가능하실거예용!!

안녕하세요 나언파할래입니다 오늘은 vdl의 블러셔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퍼스널 컬러 진단받았을 때 실장님께서 추천해 주시던 제품이라 사용 중인데요. 부담 없이 올라오는 컬러라 손이 자주 가더라고요. 흰 끼 낭낭한 블러셔입니다! 여리여리하게 발색되는 것이 특징이고요. 올리브영에서 구매하려다가 품절되어서 재입고 기다려서 구매했던 인기 있는 제품이에요! 저의 퍼스널 컬러는 여름 라이트-뮤트입니다 참고해 주세요 저와 비슷한 톤의 유저분이시라면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쿨톤뽀용블러셔 여깁니다.. 뽀용이라고 해서 흰끼가 너무 많은 것도 아니고 너무 딥하지도 않고 딱 예쁜 라벤더핑크에요! 적당히 뽀샤시해서 23호분들 까지 뽀용하게 바르실 수 있을 거 같아요!! 발색도 뭉치지 않고 고르게 잘 되서 초보자분들도 시도하기 쉽고, 쌓으면 쌓는대로 발색이 올라와서 너무 추천합니다.. 저는 블러셔 고민하기 싫을 때나 너무너무 바쁠 때 이걸로 바로 손이 가더라구요,, 무조건 실패없는 예쁜 컬러! 데일리로 휘뚜루마뚜루 바르기 좋아요!💕

이건 블러셔 디자인 부터 너무너무 이쁜거 같아요 ㅜㅜㅜ 색도 이쁘고 발색력이 너무 좋아요 그리고 엄청 가볍고 얇아서 좋고 이 시리즈 종류별로 색이 너무 매력적이고 이뻐요ㅎㅎ 홍조 같은 느낌도 아니고 자연스럽게 핑쿠핑쿠 한 느낌이고 가루형인데 잘 날리지도 않고 부들부들 너무 좋아옇ㅎㅎ 가격도 싸고 입자도 너무 고운것 같네요 봄웜톤.여름 쿨톤한테 너무 추천드리고 양조절도 쉬워요!!

우선 입자가 개 미쳤습니다 뒤집어지게 개 고와요 그냥 ..ㅠ 1번만 바른 거, 3번 덧바른 거 보시면 바를수록 주름 메워주는 느낌이 들어요 •• 그래서 그른가 얼굴에 올리면 모공 박살 가능이에욤 사실 모공이 큰 편이 아니라 도움이 안 되는 멘트일수도 ㅋㅋ .. 미안함미다 쿨톤이시면 요 두개 중에 고민하게 될텐데 이름만 보면 라벤더 => 보라색 => 개 쿨하겠지 모브 => 뮤트 => 회끼 가득이겠지라고 보통 생각하자나요 ..? 브들은 생각을 뒤집어 .. 실발색은 반대였어요 .. 오히려 모브헤이즈가 쿨히고 페이보릿 라벤더가 훨 회끼 기득 채도도 낮은 느낌! 결국 저는 제가 자주 바르는 비슷한 느낌으로 돌고 돌아 모브헤이즈 했음미다 ㅎ ..🙇🏻‍♀️ 뭐 보이시다시피 컬러는 무난무난 이쁘장해유 사실 이 친구의 묘미는 기획에 같이 들은 훌렁 브러쉬에요 ..✨ 아리따움에 눋눋 파우더 브러쉬 아시는 분ㅋ(라떼는 후니언님이 엄청 추천해주셨던 ••) 딱 그거 작은 버전인 느낌?! 블러셔 바르기도 좋은데 모공 메꾸는 파우더 같은 거 바르기에도 너무 조와보였어요💖 + 아아악 저 브러쉬 질 개 좋은데 한정 기획인가봐요ㅠㅠㅠ 흐엉 온라인몰 보니까 바운싱 피치 빼고 다 품절 이슈 •• 분명 오프라인엔 재고 좀 있을 거 같은데 달려가보셔요 ..🤣 아쉬운 점은 .. 뭐 거울과 자석 케이스로 인해 단가가 올라가 가격이 투머치하게 비싼 느낌? 글고 본통 케이스와 전혀 다른 개 칙칙한 색이 케이스 색인 거 ..ㅋ 근데 사실 얘는 디자인보다는 질로 승부보는 느낌이긴 해요 ㅎㅅㅎ

VDL 블러셔는 제 글에 자주 등장하는 제 최애템 중 하나인데요 ​ 너무 유명템이라 이제 말하기도 입아픈데 정말 뽀송하게 모공을 다 가려주며 발리는 블러셔로 제 피부에서는 옅은 여드름까지 커버될 정도로 블러효과가 대박인 제품입니다. ​ 미스티 애프리콧은 뽀얀 살구컬러에 핑크빛이 한 방울 들어간 컬러로 웜톤 안색을 환하게 밝혀주는 컬러입니다. 진짜 노란피부 강해서 핑크빛 안 받으시는 저와 같은 봄웜라분들 무조건 들이셔야 해요!! 그리고 거울 있는 것도 너무 좋은데요 밖에 나와서 수정해야할 때 거울 따로 안 챙겨오고 그냥 블러셔만 챙겨도 됩니다!

뉴트럴 스러운 컬러감이라 웜 쿨톤 가리지 않고 소화하기 부담이 없는 색상이에요. 브이디엘 치크스테인 블러셔는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는 파스텔빛 블러링 치크라 뽀송하고 뽀용해보이는 느낌이 있어요:) 흰기가 돌아서 더 화사해보이더라구요. 살구처럼 맑고 푹신한 애프리콧 컬러라 코랄컬러가 잘 맞으시는 분들께도 추천드려요ㅎㅎ 차분하고 생기있는 컬러라 단독으로 발라도 너무 예뻤어요!

브이디엘 블러셔는 정말 뽀송하게 모공 싹 다 가려주며 발리는데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푸석해보이는 게 하나도 없이 진짜 깔끔하게 발리고 지속력도 너무 좋아서 계속 드래곤볼하게 되는 블러셔인 것 같아요! (브이디엘 치크 색상 더 많이 내주세요 사랑합니다><) + 거울 있는 것도 너무 편하고요 컬러를 보면 바운싱피치는 라이트한 핑크피치코랄 컬러인데요 ​제 피부에서는 생각보다 흰기보다는 컬러감이 확실히 올라오는 제품이었습니다 ! ​그래서 피부 호수 상관없이 핑잘봄이시면 누구나 예쁘게 사용하실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