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한 느낌보다는 미지근한 흰끼 가득한 딸기우유 컬러, 웜쿨 가리지 않는 로즈 핑크 컬러, 뽀얀 말린 살구 핑크 컬러의 3가지 컬러가 매치되어 있는 블러셔에요
•살짝 CD케이스를 닮아서 뉴트로 느낌도 풍기는 것 같아요:)
•3가지 색상으로 삼등분되어 있어서 본인이 원하는대로 단독으로 쓰거나 믹스해서 매치하기에도 좋아요
•가격이 조금 나가서 비싸다.. 싶었는데 의외로 전체 크기 자체도 크고 3가지 색이나 들어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 크기가 꽤 큰 편이라 오래쓸 수 있어요!
•입자가 정말 작고 고와서 피부에 보송하게 촥 밀착돼요
•어떤 조합으로 발라도 다 그 색상이 그 매력대로 피부에 달라붙는 느낌? ㅎㅎ
•가격대가 조금 나간다는 것?
그래도 용량대비 가격이 그렇게 비싼 편이 아니지만 그래도 용량이 많아서 좋기는 한데 진짜 많아서 뭔가 주기적으로 써도 다 못쓸 것 같은 느낌이였어요🤣
•입자가 너무 고와서 가루날림은 살짝 있어요
•개인적으로 밝은 색상은 오히려 밝은 피부톤에 단독으로 바르기에 더 예뻤어요!
흰끼 가득한 뽀용뽀용한 색상이라서 피부가 하얀 유저분들 피부 위에서 거 뽀얗고 화사하게 올라와요
•피부가 어두우신 분들은 중간톤과 조금 어두운 톤 두 색상을 섞어 쓰시면 정말 예뻐요!
그렇게 어두운 컬러는 아니지만 정말 분위기 있게 볼 위에 올라오는 느낌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롬앤 배러 덴 치크와 질감이 비슷한 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