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양 비비 크림

미샤 엠 초보양 비비크림 22호 은은한베이지 요즘 비비크림 살려니 잘안보이더라구요 열심히 찾아다니며 찾아다니고 하니 생각난게 미샤 비비크림이 문뜩생각났어요 향 냄새가 좋은 비비크림이구요 은은한베이지다보니 22호 로 구입을했지만 찰떡처럼 착 붙 느낌이 피부에 밀착감이 좋았고 수분감 느낌 나는 비비크림이지만 먼가 편안하고 익숙함이 느껴졌어요 저는 딱히 브랜드를 가리지않아요 고가브랜드 저가브랜드 크게 의미를 안두는듯 해요 테스터후 써보고 착 감기냐 안감기냐 촉촉 하냐 안하냐 느낌을 두고 고르는듯 해요

피부 톤도 칙칙해지고 모공도 더 도드라져서 가볍고 자연스러운 비비 찾다가 미샤 초보양 비비 17호 써봤어요. 얇게 발리는데 커버력도 괜찮고 무엇보다 답답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회색빛 도는 비비랑 다르게 피부에 착 붙으면서 맑은 느낌 나고, 17호인데도 뜨는 느낌 없이 자연스럽게 화사해져요. 퇴근하고 거울 봤는데 무너짐도 예쁘고, 수정 화장 안 해도 될 정도라 만족도 높았어요. 요즘은 파데보다 이거에 손이 더 자주 가네요.

지금은 베이스 메이크업 강자들이 너무 많아졌지만 처음 비비크림이 나왔을 땐 한스킨 비비가 너무 비싸서 처음 시작을 미샤 비비크림으로 했었어요 그 이후로 이것 저것 다른 브랜드로 갈아타기도 했었는데 단종되거나 하는 경우도 많아서 결국엔 미샤로 돌아오게 되는 것 같아요 단종되지 않고 계속 나온다는 건 그만큼 찾는 사람이 많다는거니까요 오후가 돼도 많이 무너지지 않고 색이 유지되는 편입니다

화사한 베이지지만 저한텐 차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화사한거 원하시면 한톤 밝은걸로 추천드려요 ㅎㅎ기존에 리뉴얼 되기 전꺼도 사용했었는데 그때보다 조금 더 매트해진 느낌이에여 그치만 건성인 저에게도 너무 매트하진 않고 세미매트라 불편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향은 한방향이 조금 나서 호불호는 있을것 같아요 파운데이션에 섞어서 사용하기 너무 좋은 제품이에여

*색상과 제형 - 은은한 베이지색이고 로션 비슷한 제형, 촉촉함이 있어서 발림성이 좋아요. *향기 - 일반 화장품향이 약하고 은은하게 나서 호불호가 적을 것 같아요. *효과 - SPF30 / PA++ 자외선 차단효과가 있고 주름개선, 미백효과도 있어요. *장점 - 가장 좋은 점은 촉촉하고 피부톤을 화사하게 보정시켜줘서 얼굴에 광채가 나서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연출할 수 있어요. 발림성이 좋아서 소량 사용해도 얼굴 전체에 다 바를 수 있고 무겁지 않고 피부에 착 붙어요. 커버력과 지속력이 좋은 편이어서 데일리 메이크업을 하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