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맥스 듀얼배리어 워터리 선크림 찐 후기!
지성 피부, 수부지 피부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번들거림 없이 산뜻한 선크림을 찾다가 정착한 제품이랍니다.
(제품 제형 및 사용감)
일단 제형은 이름처럼 정말 워터리해요.
수분 로션처럼 묽고 가벼운 제형이라 발림성이 정말 좋아요.
뻑뻑하거나 끈적이는 느낌이 전혀 없어서 아침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바르기 딱 좋았어요.
피부에 닿는 순간 시원한 수분감이 느껴지고, 얇고 부드럽게 펴 발려요.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거나 밀리지 않아서 좋았고,
백탁현상도 전혀 없어서 자연스럽게 흡수돼요.
향은 거의 무향에 가까워서 향에 민감한 분들도 부담 없이 사용하실 수 있어요.
(사용 후 피부 상태 변화 및 고민 해결)
저는 수분 부족 지성 피부라 번들거리는 선크림을 정말 싫어해요.
그래서 늘 촉촉하면서도 산뜻한 마무리감의 선크림을 찾아다녔는데,
이 제품이 바로 제가 찾던 선크림이었어요.
사용 후 피부가 번들거리지 않고 촉촉하면서도 보송하게 마무리돼서 좋았어요.
또한, 피부 진정 효과도 있어서 햇빛에 자극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해주는 느낌이 들었어요.
끈적임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되다 보니 다음 단계 베이스 메이크업도 정말 잘 먹었어요.
(셀리맥스 듀얼배리어 워터리 선크림 장점 & 아쉬운 점)
👍 장점
- 수분감
: 끈적임 없이 촉촉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어요.
- 산뜻한 마무리
: 번들거림 없이 보송하고 산뜻하게 마무리되어 지성 피부에 좋아요.
- 백탁현상 없음
: 자연스럽게 흡수되어 하얗게 뜨는 현상이 전혀 없어요.
- 메이크업 궁합
: 베이스 메이크업 전에 발라도 밀리지 않고 잘 흡수돼요.
👎 아쉬운 점
- 용량
: 매일 꾸준히 사용해서 한 달 정도 사용했어요.
- 자외선 차단 지수
: SPF 50+, PA++++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뛰어나지만,
한여름 강한 햇빛 아래에서는 여러 번 덧발라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번들거림 없는 산뜻한 선크림을 찾고 계시는 분,
특히 지성 피부나 수부지 피부라면 사용해보시길 추천해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