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디올뷰티 미스디올 블루밍부케 오 드 뚜왈렛

날이 쌀쌀해지는 겨울일 수록 꽃향기가 더 그리운 법이죠.

디올의 "블루밍부케 오 드 뚜왈렛" 마치 부케 꽃다발을 연상시키는 향으로 데일리로 쓰기에 넘 좋아요.

용량은 5ml, 30ml, 50ml, 100ml 다양하게 있는데 작은 용량은 아래 사진에서 보듯,

앙증 맞아서 파우치에 넣고 다니면 딱이예요.

꽃향이 강하면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요 제품은 은은하고 잔향도 좋아서 그런 걱정은 없답니다.

20~30대 여성들이 주요 타켓이지만 제 생각에 40대까지는 써도 충분히 괜찮을 거 같아요.

특히 첫향과 잔향이 좀 다른데 처음 뿌리면 푸케향(?) 같은 것이 나다가 뒤에는 정말 은은한 꽃향이 나는데 날이 쌀쌀해지는 요즈음 따뜻한 꽃다발 같은 느낌이여서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