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기르는 중인데 어깨쯤 오니까
갑자기 머리가 애매해 보이는 분들 계신가요?!
딱 이 시기에 많이 찾게 되는 스타일이
바로 중단발 레이어드컷인데요.
쇄골 전후 길이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층을 어떻게 넣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꽤 달라져요.
여기에 사이드뱅이나 컬까지 더하면
얼굴형에 맞춰 느낌을 바꾸기도 좋고요!
중단발 레이어드컷 종류부터
얼굴형별 사이드뱅까지 같이 정리해봤어요.
중단발 레이어드컷 종류, 뭐가 다를까?
가장 무난한 건 층을 많이 내지 않고
아래쪽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스타일이에요.
전체적인 무게감은 유지하면서
끝부분만 가볍게 떨어져서
처음 레이어드컷을 하는 분들도 부담이 적은 편!
반대로 얼굴선부터 층을 연결하면
옆머리가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면서
얼굴 주변에 움직임이 좀 더 잘 살아나요.
층을 높게 잡으면 훨씬 가볍고 힙한 느낌이 나는데요.
대신 모발이 가늘거나 숱이 적다면
층을 너무 많이 냈을 때 끝부분이 비어 보일 수도 있어서
내 모질에 맞게 조절하는 게 중요해요.
💇♀️ 중단발 레이어드컷 사이드뱅, 같이 하면 예쁠까?
개인적으로 중단발 레이어드컷은
사이드뱅이 있을 때 얼굴선이 훨씬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느낌이에요.
특히 앞머리를 완전히 내리기는 부담스럽지만
얼굴 옆쪽은 살짝 가리고 싶을 때 활용하기 좋은 스타일!
광대 주변부터 턱선 방향으로 이어지게 자르면
레이어드 라인과 연결되면서 자연스럽게 떨어져요.
얼굴형에 따라 사이드뱅도 다르게!
둥근 얼굴이라면
사이드뱅을 너무 짧게 끊기보다는
광대 아래에서 턱선 쪽으로 길게 떨어지게 하면
얼굴 옆선을 자연스럽게 감싸는 느낌을 낼 수 있어요.
긴 얼굴은 옆 볼륨이 너무 가라앉지 않도록
광대 주변에 살짝 볼륨을 주는 스타일이 잘 어울리는 편이고요.
광대나 턱선이 신경 쓰인다면
얼굴선에 딱 붙는 것보다
사이드뱅과 레이어를 부드럽게 연결해주는 방식이 자연스러워요.
다만 얼굴형만 보고 정하기보다는
평소 가르마나 모발 양까지 같이 보는 게 좋아요!
C컬 vs S컬, 어떤 스타일이 잘 어울릴까?
중단발 레이어드컷 하면
역시 제일 많이 떠오르는 건 C컬이죠 ㅎㅎ
끝부분을 가볍게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잡아주면
층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면서
깔끔한 중단발 헤어스타일로 연출하기 좋아요.
좀 더 풍성하고 분위기 있는 느낌을 원한다면
C컬과 S컬이 섞인 스타일도 잘 어울려요.
같은 레이어드컷이어도 컬을 어떻게 넣느냐에 따라
차분한 느낌부터 볼륨감 있는 스타일까지
분위기가 꽤 달라지더라고요.
미용실에 갈 때는 원하는 사진과 함께
🗣️“쇄골 정도 길이는 유지하고,
얼굴선과 사이드뱅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싶어요”
정도로 이야기하면
원하는 스타일을 전달하기 훨씬 쉬울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