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항상 좋은 향기가 나더라고요....

뭔가 향수를 뿌렸나? 아닌가? 살짝 애매한데. 좋은?!

그래서 물어보니 이 향수를 알려주더라고요!!!

 

 

philosophy's amazing grace

 

 

어느 날 집에 들어선 순간 풍기는 편안하고, 익숙한 향기

'매일 이 은은한 향을 내 곁에 둘 수 없을까'라는 생각으로

만들어진 나를 위한 깨끗하고 아름다운 향수래요.

 

 

 

 

케이스도 뭔가 이중 느낌나면서 이쁘죠.

그냥 단순한 유리케이스의 느낌이 아니예요.

제가 산 건 15ml짜리인데,

투명한 사각 유리케이스에 깔끔한 실버뚜껑의 조화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맛이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향수의 성분 구성을 살펴보면 기본적으로 '시트러스 플로럴'

은방울 꽃과 베르가못의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향이예요.

말만 들어보면 가을이랑은 잘 안어울릴지도? 싶으시겠지만,

내 살냄새처럼 은은한 향이라서 사계절 다 잘 어울려요.

그리고 베이스노트로 깔린 머스크 한방울이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춰주는 느낌이라 더 엄지척이예요!!^^

 

 

 

 

 

전 약간 달콤하면서 달달한 향을 좋아해서 이걸로 샀는데

종류도 다양하니깐 취향에 맞는 향수로 

골라 사시면 될 것 같아요!

 

 

 

 

뿌리는 모습은 영상으로 보세요 :-)

한손에 쏘-옥 들어오는 아주 컴팩트한 사이즈라서

가방 가득 차지하는 무거운 향수 대신에

외출시에 간편하게 휴대하고 싶을 때 딱이예요.

 

귀찮고 번거롭게 공병에 옮겨담을 필요도 없고요!

향이 많이 날라갔다 싶을 때 한두번 뿌려주면

하루종일 좋은 향기가 은은하게~~~

 

 

 

사랑스럽고 고급스럽고 로맨틱한 

필로소피의 어메이징 그레이스로

오늘하루도 좋은향 가득한 하루 보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