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디올 J'adore - 가을의 진한 사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어요.

크리스찬 디올의 유명한 향수 "자도르(j'adore) - 오드 퍼퓸" 입니다~~ 샤를리즈 테론이 금빛 드레스를 입고 도발적인 관능미를 내뿜던 광고에 시손이 뺏겼던 기억이 나네요.

쟈도르, 여성의 대담함과 아름다움에 대한 찬사.
[쟈도르 오 드 퍼퓸에서 강렬한 압솔뤼 그리고 배쓰 리추얼에 이르기까지, 쟈도르의 아이코닉한 플로럴 부케는 가장 아름다운 꽃들의 관능적이면서도 동시에 산뜻한 향이 이루어낸 균형으로 표현되었습니다.]

제품 페이지에서 가져온 자도르 향수에 대한 설명이예요. 제가 향이 너무 스윗하거나 강하면 머리가 아파서 싫어해서 주로 오드뚜알렛 제품을 선호하는 편이예요. 그런데 자도르는 오드퍼퓸인데도 형이 무겁고나 강해서 머리가 아프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요~~ 플로럴향에 시트러스향을 가미해서 중화적인 향을 만들어내는 것 같아요. 평소에는 가볍게 멀리 뿌린 후 살짝 향을 묻히는 방식으로 사용하고 격식있는 자리에 갈때는 좀 더 강하게 직접 분사해서 사용해요. 두고두고 계속 사용하게 될 크리스찬 디올의 "자도르-오드퍼퓸"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