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쥬빌레는 진짜 형광등 킨 듯한 컬러감이라 화장 안 한 날에도 립 하나로 살 수 있어서 잘 쓰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죠르디입니다 :)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토니모리 틴트 이야기를 들고 왔어요.
교복 주머니 속 필수템이던 전설의 토니틴트 기억하시나요?
그 잔상(?)을 가진 분들이라면 반가워할 요즘 핫한 신상 틴트,
바로 립톤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 02 너티크림 솔직 후기입니다.
✔️ 토니모리 겟잇틴트 워터풀 버터 02 너티크림: 첫인상부터 예쁨
사실 컬러풀 워터 틴트보다 저는 이 버터 틴트 너티크림에 더 기대가 컸어요.
디자인부터 너무 예쁘고, 버터처럼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린다는 말에 혹해서 구매했거든요.
뚜껑 실버 블랙에 웨이브감까지 들어가서 고급지고,
틴트 솔대도 살짝 길고 사선 팁이라 바르기 편하게 설계돼 있어요.
처음엔 완전 제 취향 컬러+디자인 조합이라 진짜 기대감 뿜뿜했어요.
✔️ 실제 사용 후기는? 기대만큼은 아님…🥲
컬러는 정말 예쁩니다.
입술 위에 발랐을 땐 따뜻한 오렌지빛으로 발색되고,
착색도 확실해서 지속력 좋은 틴트 찾는 분들에겐 장점이에요.
하지만… 문제는 발림성이었어요.
바르자마자 입술 위에 덩어리처럼 몽글몽글 뭉치는 현상…
쿠션 묻힌 입술 위엔 더 요플레처럼 밀리고요.
입술 상태를 가리는 게 아니라 오히려 부각시키는 느낌이 있었어요.
각질 정리하고, 아무것도 안 바른 날에도 써봤지만
뭔가 컬러가 고르게 스며들지 않아서 살짝 아쉬웠어요.
제형 자체가 약간 '몽글'한 느낌이라 잘 퍼지지 않는 느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았던 점
하지만 아예 단점만 있었던 건 아니에요!
착색력 정말 강함 (착색 틴트 찾는 분들에겐 최고 장점)
은은한 보송 마무리감
오렌지 계열 좋아하는 웜톤 분들에겐 진짜 예쁜 컬러
개인적으로는 입술 컨디션 좋은 날,
혹은 가볍게 그러데이션 줄 때 살살 톡 얹어주는 용도로는 괜찮았어요.
✔️ 간단 비교: 컬러풀 워터 틴트 체리쥬빌레
같이 구매했던 컬러풀 워터 틴트 체리쥬빌레는 완전 반대 느낌!
형광등 켠 듯 쨍한 발색에 물처럼 맑은 텍스처.
착색력도 좋고, 입술 위에서 깔끔하게 밀착되더라고요.
워터 틴트 = 가볍고 균일한 발색
버터 틴트 = 선명하지만 제형이 예민함
워터틴트는 각질 부각 적고, 플럼퍼나 글로스랑 레이어링해도 잘 어울렸어요!
✔️ 총평: 입술 타입에 따라 호불호 가능!
지속력 좋은 틴트 찾으시는 분,
착색력 강한 틴트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토니모리 겟잇틴트 워터풀 버터 한 번쯤은 테스트해볼 만해요.
하지만 입술이 건조하거나 각질이 잘 일어나는 타입이라면
꼭 발림성 체크 후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여러분은 어떤 틴트 좋아하세요?
저는 이번에 기대 반 걱정 반으로 두 컬러를 써봤는데요,
혹시 겟잇틴트 중에 다른 추천 컬러 있으신가요?
또는 입술 착색/건조에 잘 맞았던 틴트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