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처음에 여름 쿨 라이트를 진단받았는데요.
추천해주신 립을 바를 때마다 화개장터가 되는 것을 깨닫고(...) 여름뮤트로 자체 노선변경 했습니다.
제 노선변경을 성공하게 해준 근본템 2개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①
롬앤 글래스팅 멜팅 밤
[ 06 카야 피그 ]
저는 롬앤 하면 베어그래이프와 카야 피그 두 개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홍대병이 있어서 한창 유행할 때는 안 쓰다가
존예력에 굴복해서 결국 구매하고 광명 찾았습니다.
우선 착색없는 제형이라 입술 색이 진한 저도 덧바를 수 있다는 점이 좋았구요,
무엇보다도 스킬 필요없이 단독으로 발라도
핀터레스트 같은 차르르탱글광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
단점이라면, 여름에는 들고 다닐 수가 없습니다.
99.9%의 확률로 녹기 때문이죠...💀
파우치나 주머니에 대참사가 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이 제품을 한창 너무 잘 써서 이거 없이는 화장을 완성할 수가 없었습니다.
늦게 산 걸 후회했을 정도... (내가 왜 그랬을까)
②
삐아 오버 글레이즈
[ 07 호두당 ]
립이 너~무 많아서 사면 안된다고 세뇌하다가
결국 구매했습니다.
이걸 안 살 수 있다고...? 저는 불가능합니다.
3초 정도 기다리면 올라오는 광이 진짜 너무 예쁘구요...... (ㅜ.ㅜ)
저처럼 채도립 뱉어내는 사람들도 쓸 수 있는 멀멀한 색감이라
요즘 유행인 다굽자 메이크업에도 찰떡입니다.
🍳
저는 이 패키징도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드래곤볼 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절로 듭니다.
다만 투명색이라 빛에 닿으면 변색될까봐 무서워서
저는 포장 되어있던 박스에 고이 모셔두었습니다. ㅎㅎ
아직 변색 됐다는 이야기는 못 들었긴 한데... 혹시 모르니까요.
이 제품도 마찬가지로 글로시 립이라
바람 불면 머리카락 다 붙고 지속력도 짧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호감포인트.🫦
저처럼
채도 있는 거 안 받음 + 각질 눌러주는 글로시 립
좋아하신다면 꼭 사용해보세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게시물이 인생립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