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피부가 쓰기 좋은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6.0 탑투토워시

요즘 잘 쓰고 있는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6.0 탑투토워시예요. 피부가 자꾸 간지럽고 두드러기가 올라와서 성분 좋고 순한 바디워시 찾다가 샘플 써보고 좋길래 구매한건데 만족스럽네요.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인데 가슴과 등에는 가끔씩 트러블이 생기기도 하는 복잡스런 피부예요. 피부가 얇고 민감한 편이라 샤워 후에 가렵거나 따끔거리는 느낌이 들 때도 있는데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6.0 탑투토워시는 샤워 후에도 따갑거나 가려운 적이 한 번도 없었어요. 향도 없고 무색소 제품에 성분이 착해서 그런지 진짜 순함 그 자체인 것 같아요. 순하다는게 제일 큰 장점이네요. 사용감도 깔끔해요. 거품이 오밀조밀한 편은 아니고 좀 성근 타입이지만 그래도 풍성하게 거품 잘 나고 헹구고 나서도 미끌거리는 느낌 거의 없으면서 건조함도 덜한 것 같고 좋습니다. 그리고 사실 바디제품 향 좋은걸 선호하는 편이예요. 바디제품 향기 좋은좋은 향기 나면 샤워할 때 기분 좋잖아요. 근데 샤워 후 원인 모를 두들러기가 자꾸 생기고 그러니까 향 강한 바디제품 쓰고나면 기분 탓인지 더 가려운 기분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일부러 향 업는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6.0 탑투토워시를 사본건데 확실히 무향제품이 순한 것 같아요. 그리고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6.0 탑투토워시는 리필제품을 타로 팔아요. 본품 다 쓴 후 리필을 별도로 구입해 본품용기를 재활용해서 쓸 수 있으니 환경을 생긱하면 이런 점도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