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사람들이 무슨 향수냐고 물어보는 샴푸, 소개합니다.

바람결에 살짝, 몸 움직임 살짝에도 사람들이 종종 물어보더라구요, 무슨 향수 쓰냐? 쿤달 허니 마카다미다 샴푸에서 나는 냄새였어요. 정작 저는 냄새를 잘 못 느끼겠던데 사람들이 물어봐서 아, 냄새가 나나보다 합니다. 베이비 파우더 향을 계속 쓰고 있고요, 세정력이나 모질은 별반 차이가 없지만 냄새가 넘넘 좋다고 엉겁결에 알려주고 있는 쿤달 베이비파우더 샴푸, 써 보세요, 린스를 다른 거 써도 베이비 파우더 향이 남아있나 봅니다. 그래도 트리트먼트(쿤달은 린스 명치 안쓰고 트리트먼트로 나옵니다.)까지 베이비 파우더 향으로 바꿨어요. 샴푸만 쿤달로 바꿔줘도 향이 잘 퍼지니까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