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페라 브이 쉐딩으로 윤곽을 또렷하게 해주기

연예인들만 쉐딩을 사용한다고 생각했어요.

어느순간 보니 제가 쉐딩 제품을 사고 연습을 하면서 윤곽을 표현하고 있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제품들을 저도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쉐딩 제품으로 페리페라 제품이 괜찮다는 후기를 봤어요.

그래서 처음으로 사용하는 제품으로 샀어요.

 

쉐딩 제품에도 색상이 여러가지가 있더라구요.

전 이 제품이 제일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초보자에게는 부담없이 할 수 있겠더라구요.

 

보다시피 색상이 3가지로 이루어져있어요.

쉐딩을 할 때에는 큰 브러쉬를 사용하는게 좋더라구요.

3색을 큰 브러쉬로 하니 자연스럽게 표현이 되더라구요.

 

색상이 진하지 않아서 쉐딩하고나서 큰 차이점을 느끼지는 못해요.

하지만 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있어요.

그래서 더욱더 자연스럽게 표현이 된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사용해보니 가루날림이 덜하고 발색력이 높은 편인거 같더라구요.

한번으로 안될 때 여러번 하면 뭉치는 경우가 있잖아요.

하지만 이 제품은 그렇치 않더라구요.

여러번 해봤는데 뭉침이 없더라구요.

뭉침 걱정없이 여러번 터치해도 괜찮았어요.

 

쉐딩 색상에서 제일 연한 색은 눈가 유분 정리, 새도우 베이스로 사용하기 좋아요.

중간 색상은 음영 새도우로 사용하기 좋아요.

인중, 입술, 입꼬리, 눈 밑 애교살 라인에 사용하기 좋아요.

제일 어두운 색은 눈썹이나 헤어라인 정리에 사용하기 좋아요.

제일 밝은 색과 중간 색 섞어서 사용할 때는 코/ 얼굴 안쪽 라인 쉐딩에 좋아요.

밝은 쿨톤 피부에 좋답니다.

중간 색과 제일 어두운 색을 섞어서 사용할 때는 얼굴 제일 가장자리 쉐딩에 좋아요.

어두운 쿨톤 피부에 사용하기 좋답니다.

 

목이나 쇄골에도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전 아직 그 부위는 안해봤어요.

얼굴쪽만 하는 것도 저에게는 많은 연습이 필요했거든요.

지금도 연습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