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컬러 컨설팅 받았을때 장점은 뭔가요?

Meanthiss

저는 거기서 주는 추천보다는!
제 피부가 몇호고, 어떤 빛을 띄는지, 어떤 분위기인지 알려주는 게 젤 도움이 된거같아여!

mil_y

전 퍼스널컬러 결과에 맞추어 다 적용하지는 않아요.. 다 따져보면서 선택하기엔 오히려 스트레스 받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어떤 방향이 나랑 어울리는구나 정도만 파악하는 것 같아요. 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색 또는 미지근한 색을 고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잘 모르겠을 때는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 물어보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LINA리나

퍼스널컬러 진단을 받고 어울리는 분위기, 색상 등 전체적인 틀만 잡고 서서히 바꿔갔어요! 한정지어 한 번에 많은 것을 퍼스널컬러 진단 결과에 따라 바꾸기보다 자신에게 맞는 틀을 잡고 서서히 이미지 변화를 주는 것을 추천드려요! 퍼스널컬러 결과가 겨울 쿨톤이 나왔다고 해서 무조건 버건디 컬러만 찾기보다 겨울 쿨톤 연예인 이미지를 보고 이미지에서 보이는 분위기가 어떤지 파악하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

예쟈

퍼컬 검사도 받아봤지만 저는 결과대로 하고다니기 보다, 퍼컬은 참고용으로 삼고 제 추구미대로 하는 편이에요! 퍼컬은 제품을 구매할 때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언제나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실제로 검사하는 곳마다 결과가 다르게 나오기도 하고요..) 퍼컬대로 하지 않아도, 본인이 내고 싶은 분위기와 보이고 싶은 이미지가 곧 '나다움'이라고 생각해요 :) 

아가연

장점은 나에게 어울리는 고유의 색을 알 수 있다는것? 토대로 화장품과 옷의 색상의 고민이 줄어든다는 것? 외모를 조금 더 아름답게 바꿀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몇년동안 웜톤으로 지내다가 퍼스널컬러 진단을 여름 쿨톤으로 받아서 한동안 당황했었어요.
옷과 화장품은 어쩌지? 다 바꿔야하나? 했지만 좋아하는 색상을 무시할 순 없더라고요. 저는 서서히 바꿔나갔어요.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원래의 스타일을 포기하지 않고 바꿔나갔어요!
처음에만 조금의 방황을 할뿐! 나중에는 좋아하는 스타일을 퍼스널컬러와 잘 섞어가더라고요

331연구소

저는 받아도 .. 그냥 톤그로 제품도 사고 그럽니다 ㅎ
믈론 선택지가 너무 많아서 헷갈릴땐 퍼스널컬러가 길잡이 될 순 있겠죠 하지만 절대적인 건 아니라 생각이 듭니다 ㅎ 개인적으로 립만 퍼스널컬러 맞춰주면 나머지는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특히 옷의 톤그로)

은복이에요

퍼스널컬러 진단 받은 후에 잘 어울리는 베스트 컬러를 찾아서 화장품, 옷 컬러등 바꾸고 나니 주변에서도 잘 어울린다고 얼굴이 좋아졌다는 이야기가 많았어요! 나의 매력을 찾아가는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