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컬러 진단하면 본인 피부에 맞는 컬러를 알려주는거죠
그 색상이 본인의 장점을 부각시켜주는거구요
그래서 다들 퍼스널컬러에 대한 관심을 갖는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실제로 진단을 받아보신 분들은 진짜 그런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본인이 원래 쓰던 컬러와 다를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진단 후에는 색상을 바꿔야할텐데 실제로 바꾼 색상이 본인에게 잘 맞았는지 궁금해요
저는 실제로 진단 받은 결과 만족하고 있어요 전 원래 봄웜으로 알고 있다가 진단에서 여쿨이 나왔는데 처음에는 '이런 쿨톤 색조를 내가 잘 사용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추천받았던 제품을 속는 셈 치고 구매해서 써보니까 스스로 느끼기에도 화장이 화사해진 느낌이 들었어요! 옷도 블랙만 입다가 파스텔톤을 시도해봤는데 주변에서도 훨씬 화사하고 예쁘다고 칭찬을 많이 해줘서 만족합니다~! 진단받은 색이 원래 사용하고 있던 색상과 달라서 좀 주춤했지만 이를 계기로 새로운 색을 시도해볼 수 있었고 또 저는 그 도전이 성공적이었던 것 같아요!
제가 진단 받은 결과는 여름 쿨 라이트인데 결과에 맞춰 화장하기보다는 제가 좋아하는 화장 하고 있어요! 진단 전에는 가을 웜톤 화장을 했고 결과가 여름 쿨톤이 나온 후엔 여름 쿨톤 화장을 하고 있어요! 저는 여름 쿨톤에 더 잘 맞는다고 생각해서 만족했어요. 다만, 라이트보다는 뮤트에 더 가깝다고 생각해서 여름 쿨톤 뉴트럴 메이크업을 주로 하고 있어요 :) 퍼스널컬러 진단을 통해 전체적으로 어울리는 색상과 분위기를 알 수 있어서 좋았고 만족했어요. 그리고 세세한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결과와 잘 어울러 최종 결과는 본인이 하는 것 같아요 :) 저에게 퍼스널컬러는 새로운 도전을 위한 하나의 받침대 역할을 해줬답니다!
저도 그렇고 주변 제 친구들만 봐도 진단받고나서 바꾼 퍼스널컬러가 훨씬 더 잘 맞더라구요! 저는 가을웜->봄웜으로 바꿨고, 다른 친구는 가을웜->겨쿨로 바꿨는데 확실히 바꾼 퍼스널컬러가 본인의 이미지와 훨씬 더 잘 맞고 개인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기 해주더라구요 퍼스널컬러 진단받고 화장품뿐만 아니라 옷 스타일까지 달라지니까 주변에서 예뻐졌다는 얘기 많이 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