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적 요인(예: 건조한 날씨, 미세먼지), 생활습관(예: 수면 부족, 불규칙한 식사), 혹은 잘못된 스킨케어(예: 과도한 각질 제거, 잘못된 제품 사용) 중 어떤 부분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피부결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원인을 파악하려면 어떤 점을 체크해야 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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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슈히suhe
아무래도 피부결이 거칠어지는 건 환경적 요인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해요 ㅠㅠ 그래서 요즘처럼 날씨가 건조해지면 틈틈이 가습을 한다던지, 좀 더 무거운 제형으로 스킨케어 제품을 바꿔주고 물을 많이 마시는 등 할 수 있는 한에서 환경을 관리해줘야 피부결도 크게 상하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
라미에뜨
작성자
감사합니다 ❤️
잘보았습니다
dal_dyony_
질문에 답변은 조금 늦었지만
제 의견도 남겨보아요.
환경적 요인은 지금 건조한 날씨와 일교차 차이가 크죠.
피부가 제일 먼저 온도를 느끼기 때문에 열이 올라도 피부에서 먼저 반응해서 피부결이 뜨거워지면 푸석해지고
너무 습하면 피부가 답답해지기 때문에 환경적 요인이 제일 먼저 중요하면서
몸에 생활 습관은 2차적 문제이기도 해요.
수면 부족은 요즘 현대인들의 불치병 같아서 수면을 취하지 못하여도 좋은 피부 케어 루틴이 있다면 조금은 덜 하실텐데오
피부관리 루틴이 질문 주신 잘못된 스킨케어에 해달 될 듯해요.
과도한 각질제거 저는 정말 권해드리지 않아요.
저는 각질제거를 거의 하지 않는 편으로 피부의 자연스러운 각질 탈락을 유도하는 편이에요.
대신 세안 후 아주아주 가벼운 스킨케어부터해서 차곡차곡 쌓아서 무거운건 마지막에 되도록 바르면서
스킨케어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데 확실히 대충 할 때보다 훨배 더 나아진 피부를 만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