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 세럼 사용 후 피부 당김이 심한데 정상일까요?

최근 들어 거울을 볼 때마다 모공이 점점 더 눈에 띄는 것 같아 고민이 커지고 있어요. 특히 모공 색소침착까지 생기면서 피부톤이 균일하지 않아 화장이 잘 먹지 않고, 모공 쿠션을 사용해도 시간이 지나면 들뜨는 느낌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모공 줄이는 법을 알아보다가 모공 세럼이나 모공 앰플 같은 제품을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고 들었는데,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두 가지를 같이 쓰면 시너지 효과가 있을까요, 아니면 하나만 꾸준히 사용하는 게 더 나을까요? 또 모공 관리에 있어 단기 효과와 장기 효과가 다른지도 궁금합니다. 혹시 직접 사용해 보신 분들이 있다면 추천 루틴이나 효과적인 활용법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