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웜의 데일리 메컵🍮

 

요즘엔 화장 루틴이 항상 정해져 있어서 매일 비슷한 느낌으로 메이크업을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갈웜인 제가 하는 데일리 메이크업 MOTD를 보여드리려고 해용

 

 

1. 문샷 쿠션

: 은은한 펄이 들어있어 자연광에서 더욱 빛나는 쿠션이에요! 베이지톤이 아닌 화이트톤 파데여서 톤업 느낌이 난다는 장점이 있어용ㅎㅎ 커버력은 그닥이지만 가볍고 피부표현이 예뻐서 요즘 자주 쓰는 쿠션 중 하나랍니다

 

2. 아임미미 파우더 팩트

: 여름엔 파우더가 필수죠! 팩트로 유분기를 잡아줍니다

 

3. 크라우닛 하이라이터

: 입자 큰 골드펄이 있어서 시선을 사로 잡고 고급진 느낌을 줘요! 코나 광대, 애굣살 등에 소량으로 얹어줬어요

 

4. 블레스문 아이라이너

: 워터프루프 제품이라 여름에도 끄떡없이 하루종일 또렷함이 지속돼요! 촉촉하다 보니 눈이 건조한 저한테는 딱 맞는 라이너고, 펜촉이 뾰족해서 훨씬 정교하게 그릴 수 있는 것 같아용

 

5. 치카이치코 마스카라

: 여태까지 써본 마스카라 중에 가장 한올한올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제품이에요! 그래서 언더에 쓰기에도 무척 좋답니다

 

6. 키핀터치 스며밤

: 멀티밤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아요! 튜브에 액체 형식으로 담겨 있는데 섀도우, 치크, 립 어느 부위에도 다 사용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저는 블러셔로 사용했는데 양조절이 조금 어려우니 참고해주세용

 

7. 이글립스 쉐딩

: 모래알 같은 베이지 색상이라 피부톤과 아주 자연스럽게 이어져요! 낮은 코를 보완하도록 콧대와 콧망울 부분에 발라줬어요

 

8. 언리시아 틴트

: 갈웜에게 딱 어울리는 오렌지 브릭 색상이에요! 텍스쳐도 벨벳처럼 엄청 부드럽고 각질부각도 적어서 블렌딩 해서 써주면 너무 예쁘더라구요

 

9. 롬앤 틴트

: 제가 정말 아끼는 틴트인데 광택도 그렇고 차분한 핑크빛 컬러가 너무 예뻐서 같이 더해줬어요! 이 틴트 또한 주름이나 각질부각이 적어서 데일리로 쓰기에 아주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