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져라피부야
이국적인 이미지의 향수라니. 굉장히 매력적인 향일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가을 향수를 소개합니다.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포힘 블루 느와르 오드퍼퓸이에요. 굉장히 스모키한 느낌의 향수인데요. 카다몸 등의 향신료 향기가 강하기때문에 강렬하고 이국적인 이미지의 향수네요. 지속력도 상당히 길어서 다음날까지 잔향이 남아있어요. 이 잔향이 상당히 좋아서 가을과 겨울에 애용하고 있습니다. 남성용 향수지만 성별 구분없이 충분히 사용 가능할거같아요. 흔하지 않은 향기를 찾으신다면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