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민건녀- 여름 바디세럼- 호텔도슨 (보리스) (추천템)

쿨톤 민감성 건조녀입니다. 

 

샘플 체험 기회가 있어서 생소한 브랜드 제품을 써보게 되었는데..

우와... 바디제품은 정말 고급 리조트나 호텔의 향기가 흠뻑 나서 

남편은 술향기가 나는 바디클렌저향이 너무 좋다고 하고 

저는 바디세럼이 맘에 들어 샘플 사용후 구매로 이어진 브랜드입니다.

왠만해서 샘플만 써보고 구매하기 쉽지 않은데 말이죠. 

구매하면서 컬리에서 디퓨저를 쿠폰과 함께 싸게 살수 있어서 디퓨저 리필도 같이 샀어요. 

넘버792!

먼가.. 숫자가 주는 매력이 뿜뿜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시트러스 라임향이라 

바디세럼은 여름에 딱 좋은 끈적이지 않는 고급진 상큼함이 스며들어

너무 대만족이었구요. 

디퓨저는 정말 같은 라임계열의 바디세럼과 짝궁이지만 도슨에서 제일 발향이 높다는데

글쎄요.... 그다지... 파우더실향이라고 할까..

메컵할때 화장대앞에서 기분좋은 향정도..... 사이즈 작은 공간에서는 괜찮은듯 해요. 

 

호텔도슨 제품은 남성향 여성향으로 딱 나뉘는데 많은 분들이 구매하시는 그레타 바디세럼은 

딱 백화점 일층 화장품향이에요. 근데 너무 골아프지 않아서 저도 샘플쓸때 시트러스보다 향은 세다고 느꼈고 4계절향으로 좋다고생각했어요. 

 

 

시트러스 라임계열 좋아하시는 분~!

끈적이는 바디는 싫은데 살에서 나는 상큼한 향을 느껴보고 싶은분께 강추! 

샘플 사용후 사용하심 더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