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글로스

비싸지만 포기할 수 없었던 내돈내산 소개 제품은 바로 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글로스 105번 큐리어스 보이입니다.

스파이시라는 이름에 맞게 바르면 약간 화한 느낌이 있고 플럼핑 효과가 있어서 순간적으로 입술이 도톰해보이는 느낌이 있어요.

바르고 나면 자연스러운 글로시함이 연출되고 색 자체도 도드라지지 않고 생얼에 발라도 생기를 주고 자연스러워서 만족스러워요!

립글로스 제품들이 뚜껑에서 새어나오고 그런것들도 가끔 있는데 이제품은 그런것도 없어서 좋습니다.

헤라 립글로스 제품이라 가격은 좀 하는 편이지만 한번 구입하면 베이스 용으로도 좋고 아니면 다른 립스틱 바르고 마무리용으로 한번 더 얹어주는 용으로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