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 사용 후기

저는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 제품 사용 중인데 후기 공유하려고 합니다. 사용한지는 굉장히 오래된것 같습니다. 처음 나왔을때부터 만족하면서 사용 중입니다. 입술이 쉽게 건조해지는 편이라서 립밤을 항상 바르는 편인데 특히 잠잘때 많이 건조해서 저녁에 듬뿍 바르는걸 선호하는 편입니다. 듬뿍 발라도 자면서 또 다시 건조해지기 때문이죠. 라네즈 슬리핑 마스크를 만족해서 사용했었던지라 립 슬리핑 마스크도 좋을것 같아서 처음 사용해보게 되었는데 제형도 소프트하고 부드럽고 향도 은은하면서 좋았습니다. 입술에 도포하니 굉장히 부드럽게 코팅되면서 다음날 아침에 입술도 보드랍게 되어있는걸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만 매일 발라준다면 입술 각질관리는 따로 하지 않아도 됩니다. 여름끝나가는 시점이 되면 찬바람 불면서 입술도 건조해지기 시작하는데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에는 코코넛 오일, 시어버터 들어 있어서 건조한 입술을 촉촉하게 보습케어를 해주기 때문에 전날 바르고 잔것과 안바른것에서 굉장히 큰 차이가 느껴집니다. 립밤의 보습력이 좋아도 입술에 도포된 느낌과 제형이 불편한 경우가 간혹있는데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는 입술에 도포된 이후의 느낌도 편해서 밤에 바르기에도 딱 좋은듯 싶습니다. 향기도 은은하고 달달해서 기분도 덕분에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나이트 루틴으로 꼭 포함되어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