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에로 젤러시 플럼퍼

립밤이라고 하는게 맞나 애매하지만 입술에 바르면 처음엔 민트 껌을 먹은것처럼 약하게 화한 느낌이 나구요.

몇분 지나니 입술이 찌릿찌릿하더라구요. 

그리고 좀 지나면 괜찮아지는데 다른분들 리뷰에 색이 진하지 않아서 산건데 발색이 진한 편이네요.

틴트처럼 금새 입술에 색이 입혀져요. 

잘 사용하면 괜찮을거같아요. 처음이라 입술 전체에 발라봤는데 입술 안쪽만 발라주고 색없는 립밤 발라줘도 이쁠거 같아요. 입술이 촉촉한데 선명하게 보여서 이거하나로 립스틱과 립밤 대용 가능해보입니다.

제가 바른 색상은 마르살라에요. 

많이들 구매하시길래 사봤는데 사람마다 입술색에 따라 느낌이 다르네요.

저는 진하게 발색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