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키드슨 빌리 앤 프렌즈 50ml 핸드크림 캐스키드슨 핸드크림은 촉촉하다기 보다 좀 뭉쳐진 크림느낌이 강해요 그래서 제가 좋아합니다. 캠핑과 수영을 자주 다니면 손이 상당히 거칠지는데.. 그래서 참 좋아했어요 요즘은 캠핑은 잘 안가서 전보다 덜하지만 이제 핸드크림이 더 필요한 계절이 되기도 했어요 로션스타일이 아니라 단단한 느낌의 핸드크림입니다 캐스키드슨은 요런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센스 있는 선물이 될듯 해요 피부를 한겹 도포하듯 발라지는데, 끈적이지 않아서 정말 좋아요 겨울에는 거칠어지는 손 때문에 스트레스여서 이 맘때 준비해서 꾸준히 잘 발라주고 있는 그런 핸드크림이네요 건조함에도 거칠함에도 넘나 잘 어울립니다 저는 핸드크림은 집 보다는 밖에 나갈 때 더 잘 챙겨 바르는 거 같아요 캐스키드슨 빌리 앤 프렌즈 50ml 핸드크림은 미니사이즈라 휴대하기 간편합니다. 요즘은 어디 돌아다닐 때 미니 백 하나에 핸드폰 지갑만 넣어 다니는 중인데, 거기에 요 캐스키드슨 핸드크림까지 포함해도 부담 없네요 미니멀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고 여성스러움을 강조해 줄 수 있는 그런 제품이아닐까요? 케이스도 넘 귀여워서 애정하는 제품입니다 물론 그 중에서 손 보습은 진짜 잘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