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쿠션보다는 파운데이션이 지속력이 좋아요. 원래 쿠션 쓰다가 파운데이션으로 환승했는데 파데 쓴 이후로는 밖에서 수정 화장한 적 없어요. 하지만 쿠션은 바르는 시간이 적어서 참 좋습니다. 쿠션은 17N호, 17C호 쓰는데 둘이 비슷하고 좋아요. 그전까지 클리오 쿠션 2호, 에스쁘아 비벨벳 17호 썼어요:) 요즘 같은 더운 여름에 추천합니다! 끈적임도 적고, 무너짐도 꽤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