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바토레 페레가모 세뇨리나 인 피오레 오드뚜왈렛 베이퍼라이져 스프레이"

 

<살바토레 페레가모 세뇨리나 인 피오레 오드뚜왈렛 베이퍼라이져 스프레이> 향수를 가을향수로 추천합니다!

 

딱 뿌릴때부터 꽃향이 나는 향수에요! 

모든 계절 다 잘 어울리지만,

시원한 느낌은 없이 달달하기는 한데, 

가벼운 느낌의 꽃향보다는 포근한 느낌이 조금 더 나는 꽃향이라 제 개인적으로는 가을과 봄에 더욱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그렇다고 너무 무겁지도않고 강하지도 않아서 데일리 향수로도 좋더라구요!

 

저는 처음 뿌렸을 때 나는 향보다는, 조금 더 부드러워지면서 머스크향과 은은한 꽃향기가 올라오는 잔향이 더 좋아서 자주 뿌리고 있어요!

 

향이 빨리 사라지기는 하지만..!

 

데일리로 사용하기도 너무 좋지만,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에도 잘 어울리고

조금은 성숙한 느낌의 스타일링에도

나쁘지 않아

코디에 맞춰 뿌려주면 더욱 향이 빛이날 것 같아용!

 

향을 느끼는 건 개인적인 차이가 크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꼭! 시향해보고 사는게 좋은 것 같아요!